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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23Round] 만만치 않은 AC밀란과 유벤투스의 대결 , 결과는 0-0 무승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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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벤투스와 최근 스페지아전에서 패배한 AC밀란의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순위권 싸움에 변동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경기가 시작되었다.

 

AC밀란과 유벤투스의 만만치 않은 경기는 0-0으로 끝났으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진 가운데 AC밀란은 리그 3위 , 유벤투스는 리그 5위를 기록하는 경기가 되었다.

 

AC밀란 포메이션은 4-2-3-1로 현 최적의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나타났다.

 

GK - 마이크 메냥

DF - 다비데 칼라브리아 , 피에르 칼루루 , 알렉시오 로마뇰리 , 테오 에르난데스

MF - 산드로 토날리 , 라데 크루니치

MF - 주니오르 메시아스 , 브라힘 디아스 , 하파엘 레앙

FW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유벤투스 포메이션은 4-2-3-1로 밀란과 같은 포메이션을 들고 온 유벤투스였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마티아 데 실리오 , 다니엘레 루가니 , 조르조 키엘리니 , 알렉스 산드루

MF - 로드리고 로카텔리 , 마누엘 로카텔리

MF - 후안 콰드라도 , 파울로 디발라 , 웨스턴 맥케니

FW - 알바로 모라타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유벤투스의 코너킥 크로스 , 하지만 메냥이 공을 걷어내고 12분 콰드라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0분 레앙이 수비수 사이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선방해내고 26분 오른쪽에서 파울로 디발라가 중앙까지 올라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0분 칼라브라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가고 32분 칼라브리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데 실리오의 크로스 이어 모라타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3분 테오 에르난데스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낸다.

 

77분 살레마커르스가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팅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고 만다.

 

결국 경기는 승자가 없이 0-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양 팀 사이좋게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게 된다.

-유벤투스보다 공격에 우위를 점한 AC밀란-

이 경기에서 AC밀란은 유벤투스보다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놀라웠다.

 

칼라브리아 , 레앙 , 테오 등 모두 슈팅을 시도하며 유벤투스의 골문을 노렸으며 반면 유벤투스도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는 단 1번의 슈팅을 시도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히려 파울로 디발라에게 기대를 걸어봐야 했떤 가운데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잘해주었고 팽팽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으로 전반 27분 빠르게 교체되었고 다음 경기에서 즐라탄이 나타날 지는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점유율과 패스는 유벤투스가 우위를 점했지만 공격면에서는 AC밀란에게 지고 말았다.

 

이 경기는 35회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각자 2개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경기였다 , 이 경기에서 산드로 토날리가 MVP로 선정되었으며 양 팀의 밸런스는 비슷했던 가운데 양 팀의 중원의 지휘자인 로카텔리와 토날리의 대결에서 토날리가 승리하였다.

 

그리고 데 실리오의 친정팀이기도 했던 AC밀란전에서 데 실리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음 경기에서 양 팀이 승점을 얻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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