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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컵 대회 탈락한 포체티노 경질 준비 , 맨유가 주시하고 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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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토트넘에서 명장 반열에 올랐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PSG의 지휘봉을 잡고 네이마르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등 수준급 선수들을 지휘하며 그는 PSG의 위상을 더 높이 올려놓을 줄 알았다.

 

하지만 20-21시즌 리그 우승 실패 , 그리고 프랑스의 FA컵이라고 불리는 쿠프 드 프랑스에서 패배하며 PSG는 포체티노의 지휘 아래 PSG가 위상을 올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았다.

 

현재 프랑스 언론에서는 "PSG가 FA컵 탈락한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려 했으나 대체자를 찾지 못해 뒤로 미루었다"라고 보도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상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경질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PSG가 포체티노 경질이라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가 원하던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경질 시킬 감독의 원하던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현재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을 위해 지네딘 지단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포체티노 경질 시 지단을 1순위로 데려온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포체티노의 경질 될 경우 오래 전부터 포체티노 선임을 원하던 맨유가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었다.

랄프 랑닉 체제는 오로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 할 계획을 가진 맨유는 차기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오래 전 포체티노 감독도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었다.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 할 경우 맨유는 별도의 위약금 없이 포체티노 선임을 시도할 수 있었고 맨유는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 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절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보를 언급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매체에서는 포체티노 감독이 시즌이 끝난 뒤 PSG를 떠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 역시 맨유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우리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EPL로 돌아오는 포체티노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지휘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과거 PSG의 선수이자 주장이었던 그는 감독으로써 그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거머쥐더라도 그의 잔류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가운데 PSG가 그에게 원하는 기적은 챔스 우승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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