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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 좋지 않은 성적에 경질 위기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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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로도 활동하였고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아 10년 동안 한 구단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지난 시즌 라리가 챔피언으로 그는 감독으로써 명장으로 인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조만간 그가 정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아틀레티코가 시메오네 후임자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구단이 다른 감독을 찾는 이유는 바로 성적 부진이었다.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위인 레알마드리드와 20점의 승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고 최근 부쩍 패배 횟수가 늘어나며 시메오네 감독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었다.

 

무엇보다 주앙 펠릭스와 갈등을 가지고 있고 스페인 매체에서는 "그가 펠릭스 , 그리즈만 , 수아레스와 같은 스타들의 통제력을 잃었다"라고 말하며 차기 감독들을 언급하기도했다.

축구 팬들의 생각에는 "그래도 시메오네 잖아" , "우승 했었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현재 감독 중 최고의 연봉을 받는 감독이라는 것에 구단은 과감히 그의 경질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감독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펩 과르디올라 , 위르겐 클롭과 같은 명장들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수령받고 있었으며 현재 그를 경질 할 경우 차기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차기 감독으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시모네 인자기가 거론되고 있었으며 두 감독이 시메오네를 대체하기에 이상적인 감독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모네 인자기는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두 세리에 경험만 존재해 라리가 경험 전무해 그가 아닌 포체티노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포체티노는 선수 , 감독 시절 모두 에스파뇰에서 활약한 바가 있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시메오네 감독과 이별을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아틀레티코의 성적을 주목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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