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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30Round] AS로마와 라치오의 로마 더비 , AS로마의 3-0 승리로 무리뉴 방긋!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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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받으며 펼쳐진 로마 더비 , 경기 전부터 무리뉴 감독은 사리 감독과 신경전을 펼쳤으며 많은 기대를 받은 가운데 이 경기는 3-0 AS로마의 완승으로 끝나게 된다.

 

무리뉴 감독이 더비전에 임하는 만큼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무리뉴VS사리 감독의 대결이라는 타이틀로 관심을 받은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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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포메이션은 3-4-2-1로 차니올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GK - 후이 파트리시우

DF - 호제르 이바녜스 , 크리스 스몰링 , 잔루카 만치니

MF - 니콜라 잘레브스키 , 세르지우 올리베이라 , 브리안 크리스탄테 , 릭 카르스도르프

MF - 헨리크 미키타리안 , 로렌초 펠레그리니

FW - 태미 에이브러햄

 

라치오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지난 시즌 로마에서 활동했던 페드로가 라치오의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GK - 토마스 스트라코샤

DF - 엘세이드 히사이 , 루이스 펠리피 ,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 아담 마루시치

MF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 루카스 레이바 , 루이스 알베르토

FW - 펠리피 안데르송 , 치로 임모빌레 , 페드로 로드리게스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2분 AS로마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에이브러햄이 공을 건들며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10분 에이브러햄의 전진 패스 , 이어 펠레그리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트라코샤가 선방해낸다.

 

22분 오른쪽에서 카르스도르프의 크로스 , 이어 에이브러햄이 원터치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왼쪽에서 잘레브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트라코샤의 선방에 막히고만다.

 

40분 AS로마의 프리킥 키커로 펠레그리니의 슈팅이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며 AS로마는 전반전에만 3골을 기록하게 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0분 루이스 알베르토의 패스를 임모빌레가 슈팅을 이어보지만 이바녜스의 몸에 맞고 골대를 벗어난다.

 

66분 에이브러햄의 단독 찬스 , 이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83분 임모빌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파트리시우가 공을 잡아낸다.

 

결국 경기는 3-0 AS로마의 승리로 끝났으며 로마 더비는 무리뉴가 웃으면서 끝나게 된다.

-입이 벌어지는 에이브러햄의 활약-

만만치 않은 더비로 알려진 로마 더비 , 전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와 사리 감독의 경기이기도 하였으며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더비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는 더비였다.

 

더비 경기 시작 전부터 무리뉴 감독의 신경전은 대단했고 그만큼 이들의 대결에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경기 결과는 결국 3-0 AS로마의 완승으로 끝나게 된다.

 

전체적인 경기력을 봤을 때 AS로마가 경기를 지배했고 라치오의 선수들은 에이브러햄을 계속해서 놓쳐 2골을 허용한 가운데 에이브러햄은 이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

 

라치오는 공을 더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AS로마의 날카로운 공격 한 방 한 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가운데 더비전에서 3-0 완패를 당한 라치오는 굴욕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S로마는 11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라치오는 9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4로 라치오가 우세했고 패스 역시 2배 차이가 났지만 이상하게 라치오는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느꼈으며 오히려 AS로마에게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28번의 파울이 선언되고 7장의 옐로우 카드가 나온 가운데 MVP는 에이브러햄이 8.7점 , 최하 평점은 라치오의 골키퍼 스트라코샤가 4.9점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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