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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세리에 32Round] 2연속 무승부 기록한 AC밀란 , 토리노와 0-0 무승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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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AC밀란이지만 인터밀란 , 나폴리가 추격하며 1위 자리가 안전하지 않은 상태였다.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리그 1위를 확고하게 선점해야했지만 토리노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리그 1위의 경쟁은 여전히 이어지게 된다.

 

인터밀란이 한 경기 덜 치룬 점에서 AC밀란은 절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는 가운데 이들의 경기는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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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포메이션은 3-4-2-1로 벨로티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GK - 에트라트 베리샤

DF -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 브레메르 , 다비드 지마

MF - 마르김 보아보다 , 사무엘레 리치 , 사샤 루키치 , 윌프리드 싱고

MF - 요시프 브레칼로 , 톰파소 포베가

FW - 안드레아 벨로티

 

AC밀란의 포메이션은 4-2-3-1로 여전히 공격력에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는 AC밀란의 라인업이었다.

 

GK - 마이크 메냥

DF - 다비데 칼라브리아 , 피에르 칼룰루 , 피카요 토모리 , 테오 에르난데스

MF - 산드로 토날리 , 프랑크 케시에

MF - 알렉시 살레마커스 , 브라힘 디아스 , 하파엘 레앙

FW - 올리비에 지루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살레마커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며 골대를 넘어가고 13분 벨로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4분 오른쪽에서 칼라브리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리샤가 선방해내고 29분 오른쪽에서 살레마커스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 의해 넘어지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33분 왼쪽에서 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결국 0-0으로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0분 왼쪽에서 보이보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냥이 선방해내고 65분 로드리게스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벨로티가 멋진 퍼스트 터치로 공을 가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토모리가 몸으로 막아낸다.

 

74분 토날리가 낮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리샤가 공을 잡아내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양 팀 골키퍼의 선방 쇼-

이 경기에서 공격력은 토리노가 약간 우세했고 수비력은 AC밀란이 조금 더 우세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리노는 측면부터 중앙까지 매우 위협적으로 작용했지만 AC밀란의 선수들이 선전하며 다행히 실점을 기록하기 않았다.

 

반면 AC밀란은 지루-살레마커스-디아스-레앙이 생각보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 경기에서 그나마 공격다운 공격을 보여준 선수가 벨로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 경기에서 제일 주목할 포인트는 아무래도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 였으며 베리샤와 메냥이 훌륭한 선방을 보여주며 이 경기는 단 1골도 나오지 않는 경기가 되었다.

 

두 골키퍼 모두 높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양 팀은 다음 경기 승리를 노려야만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양 팀 모두 14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 AC밀란이 패스 ,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했고 토리노는 18번의 파울 , 밀란은 6번의 파울을 범해 총 24번의 파울이 선언된다.

 

양 팀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았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결정적인 차단을 보여준 피카요 토모리의 7.9점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양 팀의 골키퍼 모두 7.8점의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세리에의 리그 싸움은 더욱 더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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