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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 술 취한 채 훈련장에 와서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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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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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의 PSG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는 지금 선수들의 사기 역시 높다고 말할 수 없었다.

 

흔들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입지 , 에이스인 킬리안 음바페의 FA이적 , 챔피언스리그 탈락이라는 상황에서 그 어떤 PSG의 선수 , 스탭도 행복하다고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각 선수들의 이적설이 들려오며 PSG의 대대적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언론에서는 한 기자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인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엇다.

 

다니엘 리올라 기자는 "네이마르가 훈련을 거의 하지 않는다 , 심지어 취한 상태로 훈련장에 오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보도했다.

 

언론에서는 "네이마르가 PSG에게 복수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네이마르가 클럽을 망치고 있다며 현재 네이마르를 향한 비난의 강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다음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어느정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서는 네이마르와 이별을 준비해야한다고 큰 소리 치고 있었고 마치 네이마르로 인해 클럽이 망가졌다며 리올라 기자는 네이마르에 향한 비난의 강도를 점점 올리고 있었다.

리올라 기자는 네이마르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언급하기도하며 네이마르의 방출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소식이 사실인지에 대해서 시간을 가지고 네이마르의 답변을 기다려봐야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네이마르는 "막장"이라는 표현을 갖다 붙여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으며 현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은 마치 모든 것을 포기했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었다.

 

현재 구단 측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만약 움직인다고 한들 시즌이 끝나고 새 감독 선임 후 대대적 개편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베이날둠 , 라모스 등 이번 시즌 개막 전 영입한 선수들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까지 들려오며 현재의 PSG는 경기 , 선수 , 이적 등 안정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PSG , 네이마르에 관한 소식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네이마르는 술에 취해 훈련장에 도착한 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상당히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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