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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돈나룸마 다툼은 거짓! PSG 회장의 난동으로 미래가 깜깜해진 파리생제르망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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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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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파리생제르망 , FA영입으로 최고의 팀이 된 그들이었지만 이들의 모습은 유럽 축구를 지배하기에는 아직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돈나룸마의 패스 미스 , 마르퀴뇨스의 실수로 인해 단 숨에 역전되어 8강 진출이 좌절 된 상황에서 현재 PSG에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우선 스페인 매체에서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돈나룸마와 네이마르가 충돌했다고 보도하였고 서로의 탓을 하는 지경까지 갔다며 몸싸움까지 가며 동료 선수들이 이를 말렸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또 메시는 경기 중 자센에게 패스를 하지 않은 베라티에게 신경질을 내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선수단들의 사이가 삐걱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경기 종료 후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심판들에게 찾아가 판정에 불만을 쏟아냈고 심판 대기실에서 벽을 치고 죽일 거라는 협박까지 하며 끝내 경호원들에게 제지 당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경기부터 매너까지 완벽히 패배한 PSG의 현 상황은 상당히 좋지 않은 가운데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돈나룸마와 싸운 적이 없다 가짜 뉴스다"라고 반박하며 언론이 PSG를 망칠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엇다.

 

축구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돈나룸마도 이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라고 말해 이들은 다투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며 삐걱이는 PSG에 잡음은 본인들이 원하지 않아도 강제로 생기는 상황이었다.

 

현재 프랑스 언론에서는 PSG를 "카드로 만든 집"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으며 프로젝트 실패는 물론 급료만 높아졌다며 이번 시즌을 실패했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경질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무엇보다 챔스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만큼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이 아닌 이적을 선택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 외에도 몇몇 선수들이 방출 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SG가 슈퍼스타를 이용해 챔스 우승이라는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강행 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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