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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 중국 화웨이 스폰서십 해지 , 이유는 러시아 사이버 훈련 지원?!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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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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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전해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 상황은 호전되지 않으며 아직까지도 전쟁 중인 두 나라에 대해 많은 축구 구단과 선수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선수들 개인 역시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출하며 현 상황에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잘츠부르크 전에서 11분만에 3골을 기록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얼마 전 팬들을 놀랄만한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다.

 

그 소식은 바로 스폰서십 해지 , 최근 매체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중국 브랜드인 화웨이와 브랜드 마케팅 관계를 끝냈다며 이 이유에 대해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스폰서십 비용만 67억을 받을 레반도프스키였지만 그는 이러한 금액을 과감히 포기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매체가 예상하기로 중국 화웨이가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사이버 공격 훈련을 지원했다며 레반도프스키가 이러한 이유로 스폰서십을 포기했다고 하였으며 이는 본인이 직접 결정한 일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화웨이 측은 레반도프스키와 관계가 종료된 것을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표현했으며 그 동안 레반도프스키가 우크라이나 지지를 SNS에서 과감히 표현했고 FIFA , UEFA가 러시아를 유럽 대회 활동을 가로막는 것에 대해서도 당연하다는 입장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

 

그의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지지 모습을 생각했을 때 그가 화웨이의 러시아 해킹 훈련 지원을 한 것으로 인해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었지만 이러한 이유가 100% 사유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폴란드 언론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가짜 뉴스"라고 표현했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는 레반도프스키 개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축구 팬들은 레반도프스키가 화웨이 스폰서를 포기한 이유를 우크라이나 지지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어 하였으며 팬들은 이러한 레반도프스키를 지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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