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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멤피스 데파이 방출 예정 , 대대적인 개편 진행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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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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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에서 에이스로 활약 후 전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아 FA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던 멤피스 데파이.

 

그는 리오넬 메시 대신 공격력을 책임질 선수로 주목을 받았으나 차비 에르난데스 부임 , 뎀벨레의 부활 , 토레스-오바메양의 합류로 주전 선수로써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하게된다.

 

현재 차비 감독의 공격 트리오로는 토레스-오바메양-뎀벨레를 선택하였으며 데파이는 가끔씩 교체나 로테이션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데파이는 쿠만 감독이 떠난 뒤로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그의 이적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차비 감독의 계획에 많은 선수를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되며 그 선수들 중에서 데파이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가 데파이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많은 FA선수들이 라리가 진출을 위해 바르셀로나 합류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며 한 순간 바르셀로나는 슈퍼스타들이 이적하고 싶은 팀으로 인지되게된다.

반대로 바르셀로나는 슈퍼스타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며 여기서 공격 보강을 위해 데파이를 내보내 레반도프스키로 보강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데파이도 이적을 어느정도 받아들였다고 알려져 있었다 , 그는 현재 경쟁자들에게 밀렸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이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번 년도 데파이는 14경기를 뛰었고 평균 출전 시간은 33분 밖에 되지 않아 더 많이 뛸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었으며 차기 구단으로 유벤투스 , 토트넘 등이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적시장 전문가로 불리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문제로 몇몇 선수를 판매해야한다 , 이 과정에서 데파이는 이적을 할 수 있지만 토트넘은 그를 거론하고 있지 않았다"라며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 확률이 낮다고 언급했다.

 

이전 토트넘은 데파이를 원했지만 바르셀로나는 550억의 이적료를 요구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때부터 토트넘은 데파이 이적에 손을 땐 것 같았다.

 

데파이는 단 1시즌만에 짧은 바르셀로나 생활을 마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리가 진출에 큰 꿈을 가지고 온 데파이였지만 현실은 꿈과 정반대였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유벤투스가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1시즌만에 새로운 리그 진출을 기대해볼 수 있는 데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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