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리그를 평정했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첼시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첼시에서 제2의 드록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공격수 배출 계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그는 점점 노쇠화 되었고 끝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하였고 그는 브라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것만 같았다.
2020년 1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뒤 8개월만에 소속팀 없이 떠돌아다닌 그는 2021년 8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계약해 새로운 축구 인생을 펼칠 것 같았다.
그는 18경기 5골을 기록했지만 애초 단기 계약을 맺어 구단은 재계약 추진을 시도했지만 코스타가 이를 거부하며 계약이 만료되게된다.
디에고 코스타는 또 다시 무소속이 되어버렸으며 사실상 축구 선수의 가치가 점점 떨어질 것만 같았던 코스타였지만 여전히 그의 인기는 뜨거웠다.
터키 페네르바체 ,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리베리가 활동하고 있는 살레르니타나도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버밍엄 시티가 트로이 디니의 파트너로 코스타를 선택했다"라고 보도하였고 버밍엄 시티는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새로운 버밍엄 시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었다.
이전부터 타 리그 하위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코스타였지만 2부 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을 지는 상상도 못했다.
많은 팬들은 과거 빅클럽을 평정한 공격수라는 점에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가 오랜 기간 FA선수가 되었다는 것에 서둘러 복귀를 바라는 팬들도 많았다.
그가 다시 그라운드를 밟기 위해 어떠한 구단을 선택할 지는 예상하기 어려웠으며 과연 코스타가 어느 나라의 어느 구단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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