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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 아약스 미드필더 흐라벤베르흐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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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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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를 준비 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번 아약스에서 계약 만료된 마즈라위 영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 주시하고 있던 아약스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영입에 도전한 가운데 결국 이 협상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바이에른 뮌헨은 든든한 미드필더를 품게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델란드 챔피언 아약스의 미드필더 그라벤베르흐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올리버 칸은 "젋고 흥미로운 선수다 , 그는 높은 레벨로 성장시킬 수 있는 뮌헨을 선택했다 , 재능 있는 선수들의 합류는 뮌헨의 미래의 중요하다"라고 말하였고 살라하미지치 단장은 "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줄 것이다 , 좁은 공간에서 항상 최고의 선택을 찾고 역동적이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애초 흐라벤베르흐는 새롭게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한 에릭 텐 하흐가 우선 순위로 영입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그는 맨유보다 바이에른 뮌헨에 더 흥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흐라벤베르흐가 맨유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맨유를 거절했다고 알려졌으며 새롭게 뮌헨에 합류한 흐라벤베르흐는 "뮌헨이 내게 물었을 때 2번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 뮌헨은 전 세계의 선수들이 뛰고 싶어하는 구단이다"라고 말하며 뮌헨 합류에 상당히 기뻐했다.

 

흐라벤베르흐는 챔스 우승이 가능한 뮌헨을 선택했다고 말했으며 아약스에서 함께했고 먼저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 마즈라위와 재회도 기대를 하고 있었다.

 

흐라벤베르흐의 이적료는 약 400억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그는 190cm의 큰 신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고 유연한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기술이 좋으며 탈압박 , 중거리 등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제2의 포그바라고 불리며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다.

 

무엇보다 프랭키 더 용이 아약스를 떠난 뒤 그 자리를 채워주며 뮌헨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아약스 선수들을 데려와 세대 교체를 진행해 다음 영입이 또 다시 아약스가 될 지 주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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