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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이적료 475억 지불해 이브 비수마 영입 , 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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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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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토트넘행이 확정적이었던 브라이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 오피셜만 남은 상태에서 많은 토트넘 팬들은 비수마의 오피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수마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4년으로 토트넘의 3번째 영입이 이뤄졌다.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 좋은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였고 이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열심히 뛰겠다고 말하였다.

 

비수마는 아스널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아프리카 언론에서는 리버풀보다 토트넘 이적을 원했던 비수마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만큼 비수마는 토트넘 합류를 원했었고 결국 그 꿈이 이뤄진 가운데 토트넘은 든든한 미드필더를 영입하게 되었다.

호이비에르 , 스킵 , 벤탄쿠르에 더해 비수마까지 토트넘의 중원 선수층은 한 층 더 강화되었고 이적료는 390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보너스 조항까지 합치면 475억까지 오를 수 있었다.

 

비수마는 손흥민과 함께 뛸 수 있는 모습을 보게되었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아그본라허는 호이비에르의 입지에 대해 걱정를 하고 있었다.

 

과거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였던 아그본라허는 호이비에르가 벤치에 머물게 될 것이라며 비수마와 벤탄쿠르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릴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비수마와 벤탄쿠르는 콘테가 영입한 선수이기에 다른 감독으로부터 영입된 호이비에르보다 더 큰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그의 말은 어디까지나 시즌이 시작되면 알 수 있었으며 비수마의 합류로 토트넘의 중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가운데 토트넘이 다음으로 누구를 영입할 것인지 중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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