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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로마뇰리는 라치오! 카스티예호는 발렌시아! AC밀란을 떠나는 2명의 선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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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치오 , 발렌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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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쥔 AC밀란이었으며 이들은 새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하는 반면 반대로 AC밀란을 떠나야 하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뛴 익숙했던 선수들이 정든 구단을 떠나 새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오늘은 그 2명의 선수인 알레시오 로마뇰리와 사무 카스티예호였다.

 

우선 알레시오 로마뇰리는 AC밀란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던 선수였다 , 로마뇰리는 타 구단들이 수비수 보강을 위해 관심을 가졌던 선수이기도 하였지만 21-22시즌 도중 부상을 당하게 되며 후반기부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되었다.

 

로마뇰리의 빈 자리는 칼룰루가 대체해 주전이 되었던 가운데 계약 기간 만료를 앞에 둔 로마뇰리는 결국 재계약이 아닌 이적을 선택하게 되어버리고만다.

 

팀 내에서도 높은 주급을 받고 있던 만큼 구단도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게 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라치오가 로마뇰리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로마뇰리 역시 자신의 고향인 라치오로 향하길 바라고 있었고 로마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결국 라치오로 이적하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는 이제 AC밀란의 주장이 아닌 라치오의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로마뇰리는 AS로마의 최대 라이벌인 라치오로 이적하며 이제 AC밀란의 로마뇰리는 볼 수 없게되었다.

 

그 다음으로 AC밀란의 유망주에서 미래가 될 것 같았던 사무 카스티예호도 팀을 떠나게 되었다.

 

AC밀란에서 등번호 7번이었던 그는 자신의 조국인 스페인으로 복귀를 선택했다 , 2018년부터 4년동안 AC밀란의 선수였던 그는 등번호가 7번이었던 만큼 차세대 밀란의 에이스로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외면을 받고 있었고 이전부터 라리가 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이 오고가고 있었다.

 

부상까지 겹쳐 경기 출전수가 급격히 줄어든 카스티예호는 결국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의 차기 행선지는 발렌시아가 되어버렸다.

 

카스티예호는 발렌시아에서 전 AC밀란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와 재회를 하게 되었으며 가투소 감독은 잘 알고 있는 선수가 합류해 더욱 든든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카스티예호는 발렌시아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제 AC밀란의 등번호 7번의 주인이 누가 될 지 기대가 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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