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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원하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1년 연봉으로 1631억 줄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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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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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이 시작되기 전 팀을 떠날 것만 같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텐 하흐 감독 체제와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호날두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가운데 프리시즌까지 참석하지 않으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적을 두고 "불가능"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현재 1명의 선수로 인해 팀의 잡음이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것을 봤을 때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은 0%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호날두는 이적을 하기 위해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현재 첼시와 PSG가 그나마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호날두의 높은 연봉과 팀에서 주요한 위치를 고집하는 호날두의 합류를 원치 않고 있었으며 그나마 호날두의 친정팀이었던 스포르팅만이 호날두를 원하고 있는 현 상황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포르투갈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호날두 영입을 원해 이적료 400억과 2년 연봉 총액 3280억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에이전트 수수료는 262억으로 높은 금액이었고 호날두를 200억대에 영입한 맨유 입장에서는 2배의 금액을 받고 호날두를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조건은 어마무시하였으며 해당 구단이 어느 곳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돈을 봤을 때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 호날두는 맨유에서 7억원대 주급을 수령받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제안대로라면 최소 20억대의 주급을 보장받는 것이었다.

 

여기에 추가 옵션까지 붙는다면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주급이었으며 이는 PSG가 음바페에게 지급하기로 한 주급 15억 그 이상으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로 등극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는 호날두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제안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이적 불가를 언급했지만 떠나고 싶어하는 호날두였기에 높은 이적료가 제안이 온다면 맨유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호날두가 만약 나이와 현재보다 높은 커리어를 욕심내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오퍼는 쉽게 거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했다.

 

이적시장 기간이 여유롭게 남지 않은 만큼 호날두가 유럽 상위 구단에 이적하지 못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눈길을 돌릴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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