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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합류 시 팀 떠나겠다"라고 말한 메시 , PSG에게 보낸 경고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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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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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이적 오피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 그리고 메시와 PSG의 관계 등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었다.

 

현재 PSG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 감독부터 단장까지 교체가 되며 네이마르 거취를 두고 이적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현재 메시가 절친한 네이마르의 이적을 반대하며 네이마르의 이적에 힘을 보탰던 음바페와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었다.

 

PSG는 네이마르를 내보내고 호날두를 영입한다는 이적설까지 들려오고 있었으며 이렇게 된다면 축구계의 라이벌이었던 메시와 호날두가 한 팀에서 뛰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는 "호날두가 PSG로 이적할 경우 메시는 떠나겠다라고 말하며 운영진에게 경고했다"라고 보도하였고 이들의 공존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었다.

 

현재 호날두는 텐 하흐 체제에서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 맨유를 떠날 이유로 지목되고 있었다.

호날두는 챔스 진출을 하는 구단으로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도 감수하겠다는 과감함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첼시와 호날두의 이적이 연결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PSG와도 연결되고 있었다 , 매체에서는 메시가 네이마르가 떠나 호날두가 합류해 메시가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PSG 관계자들은 딜레마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좀처럼 선수단 분위기를 바로 잡을라고 하는 PSG였지만 이로 인해 또 다시 흔들린다는 소식에 많은 걱정도 되고 있었다.

 

여기서 메시가 2015년에 한 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었다 , 메시는 호날두에 대해 "호날두와 같은 팀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지만 나는 같이 뛰고 싶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도 메시와 호날두의 공존은 어렵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위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을 때 메시는 호날두와 함께 뛰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우선 메시에게 호날두의 합류보다 네이마르의 잔류가 PSG 생활을 좌지우지 할 것 같았다 , PSG는 네이마르가 떠날 경우 호날두 영입을 검토할 생각이었고 메시는 절친한 친구 네이마르와 함께하길 원하는만큼 PSG의 상황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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