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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챔스 기록 위해 맨유 떠날 예정 , 라이벌 구단 이적도 감수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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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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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맨유는 리그 6위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아닌 유로파리그 티켓이라는 기대 이하의 결과를 맞이하게된다.

 

21-22시즌이 시작하기 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해 추락한 맨유의 위상을 끌어올려 줄 것 같았지만 감독과 선수단 특히 고질적인 불화로 비상하지 못하게된다.

 

시즌이 끝난 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지 못하는 맨유에 잔류 또는 이적 등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던 가운데 이전까지 호날두는 이적이 아닌 맨유에서 잔류 후 유로파리그를 뛸 것만 같았다.

 

맨유의 새 감독인 에릭 텐 하흐도 호날두가 중요한 선수라고 가르키며 그렇게 호날두가 있는 플랜으로 팀을 구상해나가고 있는 현재 호날두는 갑작스레 변심을 하게된다.

 

최근 매체에 의하면 호날두가 맨유 훈련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는 "가족 문제"라고 알려졌지만 그가 이적을 위해 훈련에 불참했다고 언급하는 매체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심지어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에게 프리시즌 투어 참가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선언하였고 이로 인해 호날두가 이적을 위해 서둘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호날두는 맨유에 잔류할 경우 커리어에서 챔스를 뛰지 않는 첫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호날두가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을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그 구단이 자신이 활동했던 친정팀의 라이벌이라도 감수를 하겠다는 이야기까지 오고가고 있었다.

실제로 첼시의 새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가 호날두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은 호날두 합류에 반대를 한다며 구단주와 견해 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바르셀로나 회장은 후안 라포르타와 협상을 했다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지만 위상이 높은 클럽에서 활동하기 위해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을 서슴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심지어 PSG 이적설까지 언급되며 메시와 호날두의 공존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언급되고 있는 현재 호날두가 자신을 만들어준 애정이 깊은 맨유를 떠날라는 이유에 대해 과거 첼시 출신이며 현재 EPL 전문가로 활동 중인 토니 카스카리노가 입을 열게된다.

 

그의 주장은 호날두가 자신의 커리어와 자존심을 위해 이적을 선택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 호날두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전자이며 최다 득점자라는 것이었다.

 

호날두는 184경기 141골을 기록한 선수였지만 그의 라이벌과 같은 존재인 리오넬 메시가 125골로 호날두와 16골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다.

 

다음 시즌 메시가 챔스에서 호날두를 제치진 못하더라도 호날두를 추격할만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날두는 메시와 근소한 차이가 아닌 우월한 차이로 커리어 마감을 원하는 것 같았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토니 카라카리노의 주장이었으며 그가 주장하는 말이 호날두가 이적을 요구하는 이유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축구 팬들의 주목을 더더욱 받게되었다.

 

현재 호날두를 원하는 구단으로 바이에른 뮌헨 , 나폴리까지 가세하며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가 1시즌만에 맨유를 떠날 확률이 높아지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조만간 호날두의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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