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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2048억" 내년 여름 , 주드 벨링엄 영입할라고하는 빅클럽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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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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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드 , 다르윈 누녜스가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EPL에 합류한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의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공격수를 잃게되었다.

 

서둘러 대체자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2-23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은 현재 23-24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 선수의 이적설이 벌써부터 전해지고 있었다.

 

그 선수는 잉글랜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 , 버밍엄 시티에서 재능을 보이며 2020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그는 마르코 로이스 , 마츠 훔멜스와 같은 어마어마한 선수들과 함께 1군 무대를 누비고 있는 선수였다.

 

잉글랜드 국적이지만 EPL이 아닌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한다는 나름 색다른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왕성한 활동력 , 패스 능력 , 나이에 맞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기까지했다.

 

이러한 재능을 EPL 구단들이 바라만 볼 수 없었다 ,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전부터 주드 벨링엄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포지션 보강으로 인해 적어도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벨링엄 영입에 근처도 다가가지 못했다.

 

주드 벨링엄의 합류를 원했지만 워낙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리버풀이었기에 리버풀의 벨링엄 영입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디고 있었다.

현재 독일 , 영국 매체에서는 리버풀 말고도 레알마드리드 , 맨유 , 첼시가 주드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상하고 있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홀란드를 맨시티로 떠나보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그 대상이 주드 벨링엄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매체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주드 벨링엄을 2000억 이하의 이적료로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며 2048억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벨링엄의 영입을 노리는 구단들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까지 막대한 이적료를 준비해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1624억에서 2048억의 몸값을 자랑하게 된 벨링엄이었으며 미드필더로써 모든 역할을 수행 가능한 그는 몇년 뒤 축구계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다.

 

벨링엄은 22-23시즌 도르트문트 잔류를 원했으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홀란드 때처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와 그의 영입 경쟁이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리버풀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누녜스 영입에 올인 , 다음 이적시장에서는 벨링엄한테 올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에 이어 벨링엄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챙길 수 있어 그들의 선수 영입 능력은 축구 팬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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