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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주전 수비수 히메네스 방출 고려 "자금 필요하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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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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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에 허덕이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라리가 빅클럽들도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추아메니를 영입하며 나름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재정난에 허덕이며 오히려 선수 방출을 알아보는 상황이었다.

 

현재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전 수비수인 호세 히메네스를 매각할 수 있다"라고 보도하며 이적료를 815억으로 책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히메네스에도 불구하고 FFP 규정에 따른 샐러리캡을 신경 쓰고 있어 악셀 비첼 , 사무엘 리노 영입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었다.

 

선수 등록에 어려움이 생긴 현재 이들은 610억의 수익이 필요한 상황이 되자 주전 수비수인 호세 히메네스 판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몇몇 선수와 이별을 선언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지만 수익면에서는 재정난 갈증도 채우지 못할 정도였고 심지어 임대생들도 다시 복귀하는 상황이 되자 이들은 한 번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에이스 방출을 선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사울 니게스 , 알바로 모라타가 임대 구단에서 이적하는 것이 아닌 복귀가 된 현재 상황에서 우선 이들이 검토해야 할 선수는 히메네스가 아닌 이 두 명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두 명의 선수들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히메네스의 방출을 감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히메네스를 방출한다면 또 다른 선수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었다.

 

시메오네 감독과 히메네스 본인도 이적을 원치 않지만 구단의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 이적은 구단에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년 전 첼시가 히메네스 영입에 관심을 가진 사례를 살펴봤을 때 현재 수비수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이번 기회로 히메네스 영입에 다시 접근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첼시의 재정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충분히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히메네스의 매각 소식에 첼시가 두 눈을 부릅뜨고 협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았다.

 

최근 앙투안 그리즈만의 임대 연장 소식 , 에메르송 로얄 영입설 등 측면과 공격 보강을 집중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으며 이전 파울로 디발라의 FA영입에도 관심을 가졌다는 면에서 히메네스 방출 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디발라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되었다.

 

과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히메네스를 판매할 지 주목을 해야했으며 만약 그를 판매한다면 구단은 폭풍 영입과 오피셜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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