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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더 용 , 결국 잔류하나? 바르셀로나 회장이 잔류 언급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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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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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맨유와 바르셀로나 , 두 구단은 프랭키 더 용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현재 선수 역시 맨유 이적이 아닌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허덕이지만 레반도프스키 , 하피냐 같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더 용을 1000억대 판매를 해야했고 맨유는 계속해서 이적료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더 용 본인은 날씨와 환경 조건으로 인해 맨체스터 활동을 이전부터 거부하기도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용의 협상은 지지부진을 겪고 있었고 이어 첼시까지 프랭키 더 용 영입전에 뛰어든 가운데 최근 바르셀로나는 더 용에 입지를 언급하며 많은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바르셀로나 회장 후안 라포르타는 요한 크루이프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프랭키 더 용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고 그가 언급한 내용은 "더 용의 잔류"였다.

 

그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며 우리는 그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 , 그 역시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더 용의 잔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어 선수들이 연봉을 조절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더 용에게 연봉을 조정해야한다는 암묵적인 메세지까지 전달되었다.

 

이 소식은 재빨리 영국 , 스페인 각 매체들을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프랭키 더 용의 맨유 협상과 후안 라포트타 회장의 말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면에서 혼란을 겪게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가 프랭커 더 용의 이적료를 880억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하였고 이제 옵션 금액인 270억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할 정도로 더 용의 맨유 이적은 계속해서 전진 중이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회장의 갑작스런 잔류 여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고 이어 더 용 이적을 반대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라포르타 회장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기도했다.

즉 "라포르타 회장이 거짓말로 팬들을 안심시켜 결국 더 용을 판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고 더 용을 잔류시키기에는 바르셀로나의 현 상황이 절대적으로 무리라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FA가 된 프랭크 케시에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영입에 합의를 했지만 샐러리캡에 의해 선수 등록이 불가능해 오피셜을 뒤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다.

 

명단에 이들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연봉 삭감과 급료 지출을 줄여야했지만 사무엘 움티티 ,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멤피스 데파이를 이적료 주고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오로지 프랭키 더 용 영입을 원한다는 맨유와 첼시의 이야기 뿐 바르셀로나는 선수를 판매해 돈을 받을 수 있는 경로는 현재 프랭키 더 용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하피냐 , 레반도프스키 영입도 생각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였기에 프랭키 더 용의 이적 여부는 본인 조차도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프랭키 더 용의 잔류를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었지만 구단의 상황을 봤을 때 이적료가 비싼 더 용을 판매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의 상황은 더욱 악화만 되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프랭키 더 용 영입에 올인했던 맨유는 벙~찌는 상황이 되었고 더 용이 결국 맨유로 이적하지 않는다면 텐 하흐의 이적시장은 절대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 회장이 말한 만큼 프랭키 더 용의 잔류에 더욱 무게를 두고 이적설을 지켜봐야하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주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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