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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스 다음으로 진첸코 영입 원하는 아스널 , 현재 협상 진행 중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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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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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시티에서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한 아스널 , 이로써 선수 보강에 가닥을 잡는 것 같았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부족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원하고 있었다.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널이 맨시티의 왼쪽 풀백인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원한다며 전해지고 있었고 과거 맨시티의 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에서 경쟁에 밀린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맨시티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그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맨시티 , 첼시에서 외면받는 선수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우크라이나 출신이라는 이유로 언론 매체에 자주 비춰졌고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해 애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눈물을 보이기도했다.

 

이제 이러한 모습을 맨시티가 아닌 아스널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았으며 아스널은 이제 공격 보강이 아닌 수비 보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애초 아약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원했지만 그가 맨유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아스널은 진첸코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스널이 진첸코의 영입에 군침을 흘리는 이유는 그가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 맨시티에서는 풀백이었지만 우크라이나 국대에서는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그리고 과르디올라 전술에 유연하게 움직일 줄 아는 선수였기 때문에 더욱 더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 아스널은 티어니와 누누 타바레스를 제외하면 마땅히 왼쪽 풀백 역할을 소화해줄 선수가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21-22시즌 티어니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자 누누 타바레스가 이를 대체했지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널은 이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진첸코를 영입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아탈란타 , 마르세유가 누누 타바레스를 원하는 만큼 진첸코가 합류 시 타바레스가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매체에서는 "진첸코는 아르테타 감독과 재회를 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진첸코의 아스널 이적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진첸코는 여전히 맨시티에서 후순위 풀백이었고 경기 출장을 원하고 있었다 , 그가 맨시티에서 활동한 5시즌 동안 리그 경기 20경기 이상을 소화한 시즌이 단 1시즌 뿐이었고 경기 출전을 위해서라도 그는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무엇보다 과거 진첸코의 아내인 블라다 세단이 펩 과르디올라를 비판했던 것을 보아 남편의 아스널 이적을 더욱 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언론 매체 그리고 축구 팬들이 아스널이 진첸코 영입 오피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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