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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3Round] 친정팀에게 어시스트 기록한 디발라 , 유벤투스와 AS로마의 경기는 1-1 무승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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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달리고 있던 AS로마는 3라운드에서 유벤투스를 만나게 된 가운데 무리뉴와 알레그리의 대결 또 파울로 디발라의 친정팀 상대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였다.

 

이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승자가 없게된 가운데 AS로마는 무승부로 연승이 잠시 멈추게 되었고 유벤투스는 연속 2무를 기록하게된다.

 

디발라는 해당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블라호비치는 깔끔한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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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코스티치와 브레미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마티아스 데 실리오 , 다닐루 , 글레이송 브레메르 , 알렉스 산드루

MF - 파비오 미레티 , 마누엘 로카텔리 , 아드리앙 라비오

FW - 후안 콰드라도 , 두산 블라호비치 , 필립 코스티치

 

AS로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1로 친정팀을 상대하는 디발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후이 파트리시우

DF - 잔루카 만치니 , 크리스 스몰링 , 호제르 이바녜즈

MF - 릭 카르스도르프 , 네마냐 마티치 , 브리안 크리스탄테 ,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MF - 파울로 디발라 , 루카스 펠레그리니

FW - 태미 에이브러햄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마티치가 콰드라도와 충돌하며 프리킥이 선언되고 유벤투스의 프리킥 키커로 블라호비치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7분 펠레그리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내고 11분 알렉스 산드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2분 왼쪽에서 스피나촐라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다닐루가 걷어내고 13분 콰드라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6분 콰드라도에게 좋은 찬스가 주어지지만 슈팅은 파트리시우의 선방에 막히고 18분 마티치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25분 오른쪽에서 콰드라도의 중앙 패스를 루카텔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2번째 득점을 만드는 유벤투스였다.

 

하지만 앞선 장면에서 블라호비치가 손을 써 파울로 간주되어 VAR 확인 후 무효처리를 선언한다. 29분 마타치의 전진 패스 , 슈체스니가 나와 공을 잡아낸다.

 

34분 지속적으로 AS로마의 과격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35분 유벤투스의 프리킥 키커로 콰드라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트리시우가 공을 잡아낸다.

 

38분 디발라가 태클로 데 실리오를 넘어트리고 39분 유벤투스의 프리킥 키커로 블라호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54분 오른쪽에서 콰드라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7분 에이브러햄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낸다.

 

69분 AS로마의 코너킥 크로스 , 디발라가 발리 슛으로 패스를 시도하고 에이브러햄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해 동점골을 기록하는 AS로마였다.

 

77분 AS로마가 파울로 디발라와 마라쉬 쿰불라를 서로 교체하고 82분 코스티치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스몰링이 헤딩으로 걷어낸다.

 

83분 엘 샤라위의 중앙 패스 , 하지만 다닐루가 걷어내고 결국 경기가 1-1 스코어로 종료되며 과격한 경기였다.

-친정팀 상대한 디발라-

한 때 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였던 파울로 디발라 , 경기가 시작되기 전 유벤투스 팬들에게도 환호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서는 환호 반 , 야유 반이 들려왔다.

 

디발라는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1도움이 전부였고 교체가 되며 디발라의 득점은 볼 수 없었다.

 

유벤투스는 초반부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시작부터 블라호비치의 프리킥 득점이 AS로마를 당황하게 하였고 유벤투스는 기존 경기와 다른 분위기로 경기에 임하며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좀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자 AS로마의 과격한 플레이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여러차례 프리킥이 선언되었고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며 결국 승자는 나오지 않게된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14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AS로마는 8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4로 유벤투스가 패스까지 우위를 점했고 파울은 총 23번 , 유벤투스가 16번 , 유벤투스가 7번으로 양 팀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다닐루의 7.7점이었으며 블라호비치는 7.1점을 받게된다. 반면 AS로마에서 득점에 성공한 에이브러해은 6.9점을 받았으며 도움을 기록한 디발라는 7.6점이 부여되었다.

 

양 팀 비슷한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며 과격한 플레이로 눈길을 끌은 가운데 명장으로 불리는 무리뉴와 알레그리의 대결은 승자 없는 무승부로 끝나게되어 아쉽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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