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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3Round] "김민재 연속 3경기 풀타임" 나폴리 , 피오렌티나와 0-0 무승부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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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민재의 출전으로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된 나폴리의 경기 , 이번 경기에서도 김민재가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낼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게된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로 승자가 없이 끝났으며 이 경기에서 출전한 김민재는 3경기 연속 선발을 기록하게되었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피오렌티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골리니와 요비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DF -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 루카스 마르티네스 콰르타 , 니콜라 밀렌코비치 , 두두

MF - 자코모 보나벤투라 , 소피만 암라버트 , 안토닌 바락

FW - 리카르도 소틸 , 루카 요비치 , 조나탄 이코네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지난 번과 같은 스쿼드를 가지고 온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이제 김민재의 출전으로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된 나폴리의 경기 , 이번 경기에서도 김민재가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낼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게된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로 승자가 없이 끝났으며 이 경기에서 출전한 김민재는 3경기 연속 선발을 기록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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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골리니와 요비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DF -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 루카스 마르티네스 콰르타 , 니콜라 밀렌코비치 , 두두

MF - 자코모 보나벤투라 , 소피만 암라버트 , 안토닌 바락

FW - 리카르도 소틸 , 루카 요비치 , 조나탄 이코네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지난 번과 같은 스쿼드를 가지고 온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FW - 이르빙 로사노 ,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엘리아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왼쪽에서 소틸이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18분 오른쪽에서 지엘린스키의 중앙 패스 , 이어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힌다.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사노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24분 왼쪽에서 소틸의 슈팅을 메레트가 잡아내지 못하며 김민재가 걷어낸다.

 

33분 로사노가 쓰루 패스를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공을 잡아내고 37분 왼쪽에서 소틸이 올라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41분 비라기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43분 지엘린스키의 중앙 패스 , 골리니가 공을 쳐내고 로사노의 슈팅이 오시멘에게 향하고 이어 오시멘이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오시멘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은 무효가 되고 47분 로사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된 공을 골리니가 공을 잡으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밀렌코비치가 오시멘에게 과격한 파울을 범하고 프리킥이 선언된 가운데 나폴리의 프리킥 크로스를 라흐마니가 헤딩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0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사노의 크로스 , 이어 디 로렌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1분 왼쪽에서 크바라츠엘리아의 크로스 , 이어 로사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보나벤투라가 아웃프런트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5분 왼쪽에서 소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낸다.

 

63분 소틸의 패스를 바락이 슈팅을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4분 폴리타노의 전진 패스 , 이어 라스파도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76분 왼쪽에서 소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78분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과 지오바니 시메오네를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탕귀 은돔벨레를 교체한다.

 

은돔벨레는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으며 82분 라스파도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선방해내고 88분 사포나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1분 나폴리의 역습 상황 , 마리오 후이와 크리스티앙 쿠아메가 충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된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며 3라운드 경기가 이렇게 끝난다.

-아쉬운 결정력-

양 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부족한 것은 결정력이었다. 우선 피오렌티나는 소틸을 중심으로 여러차례 공격이 전개되었고 소틸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기였다.

 

피오렌티나는 왼쪽에 위치해있던 소틸에게 공을 많이 보내며 왼쪽 공격을 위협적으로 만들었고 이어 나오는 세컨볼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나폴리는 로사노와 오시멘 그리고 꾸준한 득점을 보여준 크라바츠엘리아가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결정력이 매우 아쉬웠다.

 

디 로렌초까지 공격 가담을 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골문을 향하지 않았고 슈팅은 힘을 받지 못하거나 모두 골대를 외면하게된다.

 

김민재는 준수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몇차례 위기 상황도 대처한 가운데 한 때 레알마드리드에서 벤제마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던 루카 요비치는 단 1번의 슈팅을 시도하였고 이코네와 함께 팀 내 최하 평점을 받게된다.

 

-경기 통계-

피오렌티나는 10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는 13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 , 패스 부분에서는 나폴리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26번의 파울과 2장의 옐로우 카드를 피오렌티나가 가져갔고 3장의 옐로우 카드를 나폴리가 가져가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앙귀사가 7.9점을 받았으며 김민재는 7.5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양 팀 수비수들은 준수한 평점을 받은 가운데 공격수들은 저조한 평점을 받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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