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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4Round] 비주전으로 시작한 나폴리 , 레체와 1-1 무승부 기록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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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시작부터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나폴리 , 김민재가 뛰고 있는 구단인 만큼 한국 축구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는 레체와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게된다.

 

지난 피오렌티나전 이어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게된 나폴리는 리그 1위에서 이제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들의 분위기가 좋은 만큼 이들의 우승 가능성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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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기존 주전이 아닌 비주전 멤버로 시작하는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레오 외스티고르 , 김민재 , 마티아스 올리베라

MF - 탕귀 은돔벨레 , 잠보 앙귀사

MF - 마테오 폴리타노 , 자코모 라스파도리 , 엘리프 엘마스

FW - 빅터 오시멘

 

레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훌라디미르 팔코네

DF - 발렌틴 젠드레이 , 페데리코 바스키로토 , 알레산드로 투이아 , 쥐세페 페첼라

MF - 소라르 요한 헬가손 , 모르텐 훌만 , 크리스토페르 아스킬센

FW - 라멕 반다 , 로렌초 콜롬보 , 페데리코 디 프란체스코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디 로렌초가 크로스를 엘마스가 바이시클 킥으로 이어보지만 공을 맞추지 못했다.

 

19분 콜롬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21분 폴리타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가 선방해낸다.

 

21분 은돔벨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2분 은돔벨레가 상대 선수의 다리를 차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25분 레체의 페널티킥 키커로 콜롬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내고 김민재가 공을 걷어내며 환호를 받게된다.

 

26분 오시멘의 패스를 받은 폴리타노의 슈팅이 패스로 이어지며 엘마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30분 콜롬보가 기습적으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으며 39분 앙귀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가 공을 잡아낸다.

 

41분 반다의 돌파 , 이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5분 콜롬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김민재가 태클로 차단한다.

 

47분 레체의 코너킥 크로스 , 바스키로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50분 지엘린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가 공을 잡아내고 56분 나폴리는 엘리프 엘마스와 흐바차 크바라츠엘리아를 서로 교체한다.

 

64분 외스티고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가고 68분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1분 오른쪽 측면에서 폴리타노가 내려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2분 오른쪽에서 로사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가 공을 잡아낸다.

 

76분 왼쪽에서 올리베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가 선방해내고 80분 나폴리가 연이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팔코네에게 막히고만다.

 

92분 오른쪽에서 시메오네의 크로스 , 이어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게된다.

-비주전으로 시작한 나폴리-

승리가 없는 레체를 상대한 나폴리는 시작을 비주전 선수들을 선택해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폴리타노 , 은돔벨레 등 기존 교체 투입으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고 그럼에도 김민재는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오르며 그가 구단의 주전 수비수가 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파비안 루이스의 대체자이자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는 좋은 활약을 기대했지만 PK를 내주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그의 대하 가능성은 의문이었다.

 

무엇보다 공격 전개에 확실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로사노부터 크바라츠엘리아가 투입되며 나폴리의 화력은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승리를 하기에는 시간이 없었고 오시멘의 득점 찬스가 연이어 무산되며 결정력이 아쉬웠던 가운데 만약 로사노나 크바라츠엘리아를 더 빨리 투입했더라면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19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레체는 9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나폴리의 점유율은 71% , 레체의 점유율은 29%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에서 2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나폴리는 1장의 옐로우 카드와 레체는 4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가운데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7.8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레체의 훌만이 8.5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오시멘은 5.9점의 평점을 기록해 경기 최하 평점을 받았고 득점에 성공했지만 PK는 실축한 콜롬보는 6.9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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