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보다 더 높은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한 잭 그릴리쉬 ,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였던 그는 이적료 1586억으로 EPL 역대 최다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게된다.
당시 그릴리쉬 합류는 맨시티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았지만 막상 맨시티에 합류한 그릴리쉬는 전혀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못해주며 어느 순간부터 최악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된다.
지난 시즌 45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였고 이번 시즌에도 6경기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 1골도 최근 펼쳐진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터트린 그릴리쉬였으며 득점에 성공해 환호하는 그릴리쉬였지만 여기서 그의 이적설이 언급되게된다.
영국 매채에 의하면 "그릴리쉬가 가까운 친구들에게 다음 시즌 맨시티에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소식을 보도했고 매체는 그릴리쉬가 맨시티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이적을 원한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릴리쉬는 펩 과르디올라 전술이 자신과 맞지 않다며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고 다음 이적시장에서 그릴리쉬의 이적설에 대해 관심이 더욱 쏠리가 시작했다.
최근 그릴리쉬는 울버햄튼전 득점 이후 "더 많은 득점 , 도움을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이적료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팬들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득점과 도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전부터 잭 그릴리쉬는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에 어울리지 않다며 많은 팬들의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잭 그릴리쉬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 그를 자유롭게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맨시티에서 잭 그릴리쉬는 자유롭지 못하다며 펩 과르디올라가 그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했다.
잭 그릴리쉬는 맨시티 합류 당시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지만 실상 자신은 해당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었으며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로 인해 이러한 이적설이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었다.
만약 잭 그릴리쉬가 팀을 떠난다고 해도 맨시티가 낮은 이적료로 그를 떠나보낼 지 의문이었다. 실상 이적 가능성보다 잔류 가능성이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가 상당히 영입을 원했던 선수였기에 더더욱 그를 놓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적보다 잔류에 가능성을 걸어보고 그릴리쉬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가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맞이할 날이 서둘러 찾아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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