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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음바페 득점 , 키에사 복귀" PSG , 유벤투스에게 2-1 승리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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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16강 진출이 정해져있던 H조의 6차전 , 당연 PSG가 유벤투스를 2-1로 꺾은 가운데 이 경기에서 음바페의 득점 그리고 페데리코 키에사의 복귀를 볼 수 있었다.

 

예상을 했던 결과였던만큼 많은 기대는 받지 못한 가운데 유벤투스는 이제 챔스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신경을 써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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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어 미레티가 2선에 배치되었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알렉스 산드루 , 레오나르도 보누치 , 페데리코 가티

MF - 필립 코스티치 , 아드리앙 라비오 , 마누엘 로카텔리 , 니콜로 파지올리 , 후안 콰드라도

FW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파비오 미레티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네이마르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없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후안 베르나트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비티냐 , 파비안 루이스 , 마르코 베라티

MF - 카를로스 솔레르

FW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2분 라비오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8분 로카텔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3분 음바페가 질주를 시도하지만 가티가 잡아당기고 이러한 경합에도 불구하고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17분 로카텔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8분 라비오가 파비안에게 태클을 시도하며 곧바로 헤나투 산체스와 교체가된다.

 

22분 콰드라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0분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2분 미레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3분 메시의 전진 패스 , 음바페가 다시 메시에게 패스를 돌려줘 메시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슈체스니가 막아낸다.

 

34분 밀리크의 패스를 받은 미레티의 단독 찬스 , 하지만 마르퀴뇨스의 태클에 저지되고 39분 로카텔리의 크로스 , 콰드라도의 헤딩을 보누치가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유벤투스였다.

 

41분 미레티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6분 산체스가 밀리크의 강력한 태클을 당하며 밀리크가 옐로우 카드를 받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음바페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54분 오른쪽에서 음바페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힌다.

 

58분 오른쪽 측면에서 콰드라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내고 60분 음바페가 라비오를 제쳐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낸다.

 

66분 라모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막아내고 68분 PSG가 후안 베르나트와 누누 멘데스를 서로 교체한다.

 

69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멘데스의 질주 ,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용병술에 성공하는 PSG였다. 72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4분 유벤투스가 파비오 미레티와 페데리코 키에사가 교체되며 복귀를 하는 키에사였다.

 

77분 코스티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로카텔리가 득점으로 이어내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된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PSG는 2-1로 유벤투스에게 승리해 H조 2위로 16강 진출을 하게된다.

-승리했지만 조 2위-

22-23시즌 챔스 조별리그 H조에서 PSG는 당연 조 1위를 할 것 같았다. 유벤투스의 부진은 놀라웠지만 벤피카의 활약은 놀라웠던 조별리그였다.

 

벤피카는 마카비 하이파를 6-1로 승리하며 조 1위에 안착했고 PSG는 6차전 상대인 유벤투스에게 승리를 했지만 벤피카와 PSG는 득점부터 실점까지 동률을 이루며 모든 면에서 일치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두 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긴 전적이 존재했고 원정 득점이 많은 벤피카가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강력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PSG였지만 조 2위로 16강 진출에 만족해야했고 조 3위가 확정된 유벤투스는 이제 유로파리그를 신경써야했다.

 

이번 경기 페데리코 키에사의 복귀 소식을 알린 유벤투스는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들은 현 스쿼드에 어떠한 공격 전술을 선택해 이길 지 고민하는 듯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많은 부상자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최적의 전력을 찾아가는 유벤투스 같았으며 이들의 유로파리그의 성적에 주목을 해야했다.

 

음바페와 메시가 지배하며 PSG는 자신들의 플레이를 보여준 가운데 7일에 펼쳐지는 챔스 16강 대진 추첨에서 PSG가 어떤 상대를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15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PSG는 7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2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유벤투스는 3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가운데 이 경기에서 음바페가 POTM으로 선정되었다.

 

유벤투스는 미레티 , 가티의 활약이 저조해 큰 주목을 끌지 못했고 루카텔리는기점을 기록했지만 만족할만한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8.8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메시는 7.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미드필더와 수비가 준수한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하 평점은 슈체스니의 5.5점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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