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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로테이션+유망주로 세비야 잡은 맨시티 , 스코어 3-1 승리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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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을 확정한 맨시티 , 주전 선수들을 투입시킨 경기가 아닌 로테이션+유망주들을 투입해 경기를 진행했던 가운데 이들은 세비야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게된다.

 

세비야는 챔스가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힘을 내야했으며 맨시티는 홀란드까지 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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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맨시티였다.

 

GK - 스테판 오르테가

DF - 세르히오 고메스 , 아이메릭 라포르트 , 후벵 디아스 , 리코 루이스

MF - 콜 파머 , 일카이 귄도안 , 필 포든

FW - 잭 그릴리쉬 , 훌리안 알바레스 , 리야드 마레즈

 

세비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야신 부누

DF - 마르코스 아쿠냐 , 카림 레키크 , 마르캉 , 호세 앙헬 카르모나 , 곤살로 몬티엘

MF - 이스코 , 이반 라키티치 , 토마스 딜레이니 , 파푸 고메스

FW - 라파 미르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라파 미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분 파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6분 맨시티의 프리킥 크로스 , 후벵 디아스가 공을 건드려보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9분 왼쪽 측면에서 그릴리쉬의 중앙 패스 , 포든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공을 잡아낸다.

 

21분 리코 루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3분 라파 미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7분 귄도안과 포든의 2대1 패스 , 이어 귄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31분 세비야의 코너킥 크로스 , 라파 미르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세비야였다.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마레즈의 크로스 , 하지만 동료 선수가 공을 받지 못하고 44분 마르캉이 고통을 호소하며 주저앉아버린다.

 

46분 세비야가 마르캉과 네마냐 구델리를 서로 교체하고 47분 세르히오 고메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2분 오른쪽에서 알바레스의 전진 패스 , 이어 리코 루이스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56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 후벵 디아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선방해내고 63분 라파 미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0분 맨시티가 콜 팔머와 케빈 데 브라위너를 서로 교체하고 73분 데 브라위너의 킬패스 , 훌리안 알바레스의 단독 찬스 가 주어지고 부누를 제쳐 빈 골문에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는 알바레스였다.

 

75분 오른쪽에서 리코 루이스가 수비수를 제쳐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76분 라파 미르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3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고 마레즈에게 패스 , 이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85분 맨시티가 리코 루이스와 주앙 칸셀루를 교체하고 88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 , 이어 디아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공을 잡아낸다.

 

91분 오르테가가 공을 놓쳐 델라이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2분 포든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선방해낸다.

 

경기는 3-1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으며 콜 팔머 , 리코 루이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전 아니어도 강한 맨시티-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였고 특히 콜 팔머 , 리코 루이스라는 어린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켰다. 16강 진출을 확정된 맨시티는 6차전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통한 여유를 택했고 무리한 경기를 피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주전 선수들을 대부분 빼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출전시키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세비야를 상대로 2점차의 완성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 리그 강등권에 안착해 감독까지 바꾼 세비야의 분위기는 좀처럼 바뀌기 어려웠다.

 

세비야는 결국 유로파리그를 참가하게 되었으며 유로파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여러차례 들어올린 경험이 있는 세비야 유로파를 주목해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21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세비야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한다.

 

점유율과 패스는 맨시티가 당연 우위를 점했으며 총 1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옐로우 카드는 단 1장도 나오지 않았다.

 

POTM은 후벵 디아스로 선정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알바레스가 2도움 1골을 기록하며 9.1점의 평점을 기록한다.

 

세비야에서는 이스코와 라파 미르만이 7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챔스에서 득점을 기록한 리코 루이스는 8.3점의 평점을 기록한다.

 

스테판 오르테가는 6.3점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최하 평점은 호세 앙헬 카르모나의 4.6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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