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브라질 , 그 어떤 때보다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은 G조 1차전을 세르비아와 치루게 된 가운데 이들은 2-0 승리로 가볍게 승리를 하게된다.
브라질은 4-2-3-1의 포메이션을 선보였고 세르비아는 3-4-2-1의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브라질은 알리송 골키퍼를 시작으로 다닐루-마르퀴뇨스-티아고 실바-알렉스 산드루로 수비진을 구성했고 중앙에는 카세미루와 루케스 파케타 , 그리고 2선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네이마르 , 하피냐를 최전방에는 히샬리송을 배치했다.
세르비아는 2명의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투입했고 두산 타디치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 네마냐 구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가 시작하고 강력한 전력을 가져 경기를 지배할 것만 같았던 브라질은 세르비아 상대로 쉽게 공격을 시도하지 못했다.
전반 14분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고 21분 네이마르가 또 다시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35분 하피냐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점점 공격에 예열을 하기 시작한 브라질이었지만 37분 믈라데노비치의 헤딩 슛을 시작으로 첫 슈팅을 기록하는 세르비아였다.
41분 비니시우스가 침투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가 걷어냈고 결국 0-0 스코어로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후반전에 득점을 성공하는 브라질이었다.
50분 브라질의 프리킥 키커로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55분 비니시우스의 낮은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공을 맞추지 못했다.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내지 못하는 브라질이었으며 62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골키퍼인 반야 밀린코비치-사비치가 튕겨낸 것을 히샬리송이 득점으로 이어내 선제골을 기록하게된다.
선제골로 브라질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으며 73분 히샬리송이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받아 살짝 띄운 공을 바이시클 킥으로 이어내 득점에 성공했으며 환성적인 득점을 보여준 히샬리송이었다.
하지만 득점과 동시에 네이마르는 교체를 당하게된다. 세르비아의 집중 마크에 네이마르의 다리에 데미지가 누적되고 있었고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나와 벤치에서 눈물을 보였다.
스코어는 2-0 , 결국 경기는 종료되었으며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도 모습을 보였지만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브라질은 이번 경기에 승리하며 88년간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브라질은 22번의 슈팅 중 8회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반면 세르비아는 5번의 슈팅 중 단 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해 브라질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세르비아는 강적인 브라질을 상대로 3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갔으며 이 경기에서 FOTM은 멀티골을 기록한 히샬리송이 선정되었다.
브라질 감독인 치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월드컵 경기를 계속 뛸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는 부상을 극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네이마르의 고질적인 발목이 부어오르는 현상에 대해 네이마르가 극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았고 네이마르는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개최국 카타르 , 세네갈에게 패배하며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했다 (0) | 2022.11.26 |
---|---|
축구 종가 잉글랜드 , 미국에게 0-0 무승부 기록하며 결정력 문제 지적받고 있다 (6) | 2022.11.26 |
"후반전 골잔치!" 포르투갈 , 가나에게 3-2 승리하며 H조 1위 차지 (0) | 2022.11.25 |
한국 , 남미 강호 우루과이전 0-0 무승부 , 16강 진출 가능성 보여줬다 (0) | 2022.11.25 |
무적함대 스페인 , 코스타리카에게 7-0 대승 , 세대 교체는 성공적이었다 (0) | 2022.11.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