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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은 안정환?! "나에게 확인도 없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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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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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며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는 재계약 협상에 대해 뜻이 맞지 않게되자 이번 대회를 끝으로 한국 국가대표 지휘봉을 놓게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의 재계약 협상에 대해 1년 연장을 요구했고 벤투 감독은 계약 기간 4년을 요구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 선임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전 언급된 차기 국가대표 감독은 연봉 10억 이하 , 애국심이 강한 지도자라는 조건이 존재하며 차기 감독이 한국인이 될 것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러한 소문에 반박하며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는 4년 4개월 동안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승률을 자랑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공적인 목표를 이룬 만큼 벤투 감독의 후임은 큰 부담을 떠안게 되었다.

 

외국인 감독으로 성공을 맛 본 한국 축구였으며 차기 감독도 외국인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차기 감독 후보가 거론되고 있었다.

그 인물들은 바로 김학범 , 최용수 , 안정환이었다. 김학범 감독과 최용수 감독은 감독직을 수행한 적이 있는 인물이었지만 방송인이자 해설위원이었던 안정환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대해 다소 의아했다.

 

안정환 측은 차기 감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였고 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며 김학범 감독님 , 최용수 감독님과 같은 반열에 선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차기 국가대표 감독으로 안정환의 이름이 언급되었던 것은 그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제 인생 마지막 월드컵 해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이 차기 감독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았다.

 

안정환은 앞으로 지도자 연수 준비를 할 예정이며 방송 일정을 줄이며 포르투갈 명문 구단 쪽에서 연수를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차기 국가대표 감독은 미궁 속으로 빠진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은 중국 축구협회에게 국가대표 감독직 연봉 20억 조건의 제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벤투 감독은 EPL 진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계에서 파울루 벤투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새로운 오피셜이 전해져 한국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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