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대대적 개편 시도하나? 엠블럼-감독 교체될 수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2. 21:13

본문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최근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보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택에 많은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입 당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했지만 결국 임대 이적을 보내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의 선택에 대해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음 시즌부터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축구 팬들을 찾아올 수 있다는 소식이었다.

 

첫번째는 바로 엠블럼이었다. 2016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기존 경기장 명칭이었던 비센테 칼데론에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로 이름을 바꿨고 엠블럼은 기존의 각진 엠블럼이 아닌 약간의 곡선을 넣고 노란색을 없애며 딱딱한 이미지에서 입체감이 있는 엠블럼으로 변경을 선택했다.

 

하지만 현재 이 엠블럼이 과거의 엠블럼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이 서포터즈 대표를 만나 엠블럼 재변경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고 다시 이전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엠블럼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엠블럼을 변경했지만 당시 팬들의 반대는 심했고 지금까지 엠블럼의 대한 불만은 계속해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구단과 팬들이 만나 이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었고 만약 구단이 팬들의 손을 들어줄 경우 다음 시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년 전 사용했던 엠블럼을 정식 엠블럼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

두번째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사임설이었다. 스페인 매체에서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하였고 시메오네 감독은 길 마린 회장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2년 동안 활동한 전설적인 감독이었으며 최근 경기력 저하 , 선수들과 갈등 등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무엇보다 구단의 에이스가 될 것 같았던 주앙 펠릭스의 부진에 대해 축구 팬들은 두 사람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이 이제 떠날 때를 아는 것 마냥 짐을 싸 정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었다.

 

만약 시메오네 감독이 떠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다. 12년 동안 시메오네의 색깔을 제대로 녹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가 떠날 경우 새 감독으로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 새출발을 해야했다.

 

이는 금전적으로 , 운영적으로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시메오네 감독의 거취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만약 시메오네 감독이 떠난다면 다음 시즌 주앙 펠릭스는 구단에 복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존재했으며 펠릭스의 부활을 기대해볼 수도 있었다.

 

23-24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엠블럼부터 감독 그리고 선수까지 많은 변화가 이뤄날 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변화에 팬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