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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재정 규제 위반?! 위반 시 과르디올라 사임 가능성 크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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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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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시티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구 팬들이 맨시티 소식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EPL 측은 맨시티가 재정 상태를 정확한 자료 제공을 위반했다라고 발표하며 이들이 FFP 위반 혐의를 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0건 이상의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EPL 측은 맨시티가 스폰서십 수익 , 경영 비용을 비롯한 재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더해 전 맨시티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의 급여 , 선수단 연봉 , 어린 선수들과 비밀 접촉 , FFP 위반 등 온갖 규정을 위반했다며 리그 측이 언급하고 있었고 이에 맨시티 측은 자료를 줬음에도 이러한 기소를 한 것에 놀랐다라고 말하며 맨시티와 EPL 측에 싸움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었다.

 

EPL 측은 맨시티에게 감독 급여 지급 내역 , 선수 계약 및 급여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요구했으며 앞으로 이 내용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며 맨시티의 경기 결과 , 선수 이적보다 현 상황이 앞으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거 맨시티는 FFP 위반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전해졌지만 결국 무혐의가 되었고 이러한 결정에 대해 돈 많은 구단주가 입막음을 했다며 이들의 행동에 대해 강력히 이야기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영국 BBC에 의하면 "EPL 측이 4년동안 조사한 내용이다"라고 말하며 빠른 시간 내에 이 사건이 종결되지 않을 것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EPL 퇴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전에도 맨시티의 리그 퇴출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간 적이 있었으며 이번 싸움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다는 면에서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맨시티는 이번 싸움에서 많은 것을 놓칠 수 있었다. 사건의 규모가 크다는 면에서 과거 펩 과르디올라는 "구단이 나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면 떠나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될 경우 펩 과르디올라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했으며 맨시티는 이번 사건으로 크게 휘청일 가능성이 존재했다.

 

리그 퇴출 또는 승점 삭감이 될 경우 세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맨시티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컸으며 감독 역시 떠난다면 맨시티의 위상은 과거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다.

 

이러한 사건으로 EPL의 빅6의 판도가 다시 한 번 흔들릴 수 있었으며 한 동안 맨시티의 소식에 대해 집중을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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