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세리에 24Round] 나폴리 , 10명 뛰었지만 엠폴리에게 2-0 승리

나폴리의 승리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선수 개개인의 기록들이 기대가 되는 나폴리의 경기였다.

 

엠폴리에게 2-0 승리한 나폴리였으며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헤딩으로 득점을 성공할 뻔했으나 골대에 맞으며 득점 소식이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엠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티로니 에부에히 , 아르디안 이스마일리 ,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 파비아노 파리시

MF - 라즈반 마린 , 리엄 헨더슨 , 니콜라스 하스

MF - 토마소 발단치

FW - 마르틴 사트리아노 , 로베르토 피콜리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최적의 스쿼드를 가지고 나온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FW - 이르빙 로사노 ,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1분 하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17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흘러나온 공을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로스 , 지엘린스키의 중앙 패스를 오시멘이 슈팅으로 기록하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20분 오른쪽에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20분 헨더슨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낸다.

 

28분 크바라츠헬리아의 감아차기 , 비카리오가 튕겨낸 공을 오시멘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34분 오시멘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카리오가 선방해내고 34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김민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9분 왼쪽에서 앙귀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앙귀사의 백패스 , 로사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5분 오른쪽에서 디 로렌초의 중앙 패스 ,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0분 오시멘의 단독 찬스 , 루페르토에게 밀려 넘어지면서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고 65분 마리오 후이와 카푸토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후이가 카푸토를 걷어차며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후이에게 레드 카드를 들어올린다.

 

70분 나폴리가 이르빙 로사노와 마티아스 올리베라를 교체하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엘리프 엘마스를 서로 교체한다.

 

80분 오시멘의 단독 찬스 ,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82분 엘마스의 전진 패스 ,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제대로 맟추지 못한다.

 

85분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과 지오반니 시메오네를 교체하고 85분 오른쪽에서 시메오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비카리오가 선방해낸다.

 

경기는 2-0으로 종료되며 8연승을 기록하는 나폴리였다.

-10명이어도 끄떡없는 나폴리-

나폴리는 당연히 승리를 하며 8연승을 기록했지만 이들은 10명으로 엠폴리를 상대하며 승리를 거두게된다.

 

1명이 빠져도 흔들리지 않은 나폴리였으며 마리오 후이가 레드 카드로 빠지자 곧바로 오른쪽 공격을 강화하는 엠폴리였지만 나폴리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후이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통계업체에서 나폴리의 이번 시즌 리그 우승 확률은 98%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는 2위인 인테르와 18점의 승점 차이를 벌이게된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단 1패를 기록하였으며 이들은 2패를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김민재의 득점이 터지지 않아 한국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엠폴리는 9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는 19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엠폴리보다 점유율 , 패스에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9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총 3장의 옐로우 카드 , 1장의 레드 카드가 보이게된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7.6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이르빙 로사노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오시멘은 7.8점을 기록하였으며 레드 카드를 받은 후이는 6.5점을 기록한 가운데 엠폴리은 대다수가 낮은 평점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평점에서 나폴리에게 밀리는 엠포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