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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원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 "박수 칠 때 떠나라"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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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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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정신적 지주이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문 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였으며 그는 등번호 11번으로 당당히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즐라틴이 있어 AC밀란은 21-22시즌 우승했다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으며 그의 우승 후 연설은 아직까지도 AC밀란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었다.

 

22-23시즌을 끝으모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과 재계약을 할 것 같았지만 AC밀란은 이제 즐라탄과 동행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AC밀란은 즐라탄의 부상으로 오랜 공백기가 존재하고 있었고 반 시즌을 부상으로 날린 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설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즐라탄은 계속해서 현역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근 세리에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AC몬차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은 즐라탄의 대체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축구 팬들은 즐라탄이 이제 은퇴할 때라며 그의 은퇴를 재촉하고 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는 이전부터 언급되었지만 즐라탄은 은퇴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팬은 "나이와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 ,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며 당신의 놀라운 경력에 커튼을 내려야한다"라고 말했다.

 

또 한 팬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 놀라운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 휴식이 필요하고 당신의 아들이 훌륭한 일을 하는 것을 지켜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즐라탄의 안티 팬들이 아니었다. 즐라탄을 사랑하는 팬들이었으며 이제 즐라탄은 박수를 받으며 떠나야 할 때라며 현역 생활을 고집하는 것은 그의 커리어 다운 , 이제 경기력이 아닌 정신적으로만 축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즐라탄의 부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잦아지고 그 강도 역시 강해져 실상 그라운드에서 뛰는 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다.

 

여전히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즐라탄은 경기장 안보다 경기장 밖 라커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과거 빅클럽에서 이름을 날렸던 그였지만 나이에는 장사가 없었으며 더 이상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이전보다 사라지고 있었다.

 

그가 AC몬차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AC밀란이 그에게 앰버서더 직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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