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23 EPL 28Round] 웨스트햄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홀란드 , EPL 35호골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 등극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4. 12:49

본문

아스널과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맨시티 , 더군다나 홀란드의 1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고 홀란드는 이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앨런 시어러 , 앤디 콜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의 득점력은 최고의 선수로 인정 받아도 될 수준이었으며 홀란드의 득점으로 맨시티는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2-4-1로 에데르송이 아닌 오르테가가 골문을 지키게 되었다.

 

GK - 스테판 오르테가

DF - 카일 워커 , 후벵 디아스 , 네이선 아케

MF - 존 스톤스 , 로드리

MF - 리야드 마레즈 , 훌리안 알바레스 , 베르나르두 실바 , 잭 그릴리쉬

FW - 엘링 홀란드

 

웨스트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우카시 파비안스키

DF - 블라디미르 초우팔 , 틸로 케러 , 안젤로 오그본나 , 애런 크레스웰 , 에메르송

MF - 제로드 보웬 , 플린 다운스 , 루카스 파케타 , 파블로 포르날스

FW - 미카일 안토니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알바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9분 왼쪽에서 그릴리쉬의 중앙 패스 , 마레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막아낸다.

 

14분 그릴리쉬의 전진 패스 , 알바레스가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크레스웰에게 막히고 23분 왼쪽 측면에서 그릴리쉬의 크로스 , 오그본나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24분 왼쪽에서 그릴리쉬의 크로스 , 홀란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9분 오른쪽에서 보웬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선방해낸다.

 

30분 왼쪽에서 그릴리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선방해내고 32분 로드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 기회가 무산된다.

 

35분 스톤스의 전진 패스 , 로드리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35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 로드리의 헤딩을 스톤스가 헤딩 슛을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9분 그릴리쉬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다운스의 태클에 저지되고 49분 맨시티의 프리킥 키커로 마레즈의 크로스 , 아케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53분 그릴리쉬의 로빙 패스 , 홀란드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58분 그릴리쉬의 전진 패스 , 홀란드가 케러의 태클에 넘어지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는다.

 

58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 아케의 헤딩 패스를 받은 스톤스가 오그본나에 밀려 넘어지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고 69분 알바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70분 그릴리쉬의 전진 패스 , 홀란드가 파비안스키를 넘기는 슛을 보여주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77분 맨시티가 훌리안 알바레스와 네이선 아케를 빼고 마누엘 아칸지와 필 포든을 교체 투입한다.

 

85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 수비가 걷어낸 공을 포든이 발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89분 왼쪽에서 파케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선방해내고 93분 왼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포든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파비안스키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맨시티는 완승을 거두게 된다.

-EPL 1시즌 최다골 엘링 홀란드-

이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엘링 홀란드는 EPL에서도 인정한 골 넣는 기계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홀란드는 35호골을 득점하며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의 34골을 뛰어넘었다.

 

앨런 시어러 , 앤디 콜은 42경기에서 35호골을 기록했지만 홀란드는 31경기 만에 35골을 기록하며 28년 만에 신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이를 지켜보던 앨런 시어러는 "더 멋진 사나이에 가는 것이 당연하다 , 겨우 28년 밖에 안걸렸다 , 그가 최고다"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과거의 두 전설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고 앞으로 남은 잔여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해 더욱 더 득점 격차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득점에 대해 기뻐했고 집에 가서 게임할 생각 뿐이라며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메시와 비교될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며 과거 메시를 지도하던 그도 골잡이 홀란드의 능력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이번 승리로 단 1일 만에 리그 선두를 차지했고 리그 우승에 더욱 더 큰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홀란드의 득점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맨시티는 16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웨스트햄은 6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1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웨스트햄은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OTM은 엘링 홀란드로 선정되었으며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잭 그릴리쉬의 8.5점으로 선정되었다. 홀란드는 7.3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맨시티는 로드리와 워커를 제외하면 모두 7점대 평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웨스트햄은 6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보웬은 5.9점으로 경기 최하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압도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