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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브레넌 존슨 영입, 이적료 783억+6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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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토트넘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안겨줬지만 여전히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 영입에 고민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새 시즌이 개막되고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배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케인의 존재가 공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는 지 몸소 실감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많은 공격수를 케인의 대체자 후보로 두고 있었지만 구단들의 높은 이적료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이 포착되었고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던 가운데 결국 이들은 그와 6년 계약을 체결하며 영입을 발표했다.

 

브레넌 존슨은 토트넘에서 22번의 등번호를 달고 뛸 예정이었으며 그는 783억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토트넘은 미드필더, 수비, 유망주를 영입했지만 막상 케인의 대체자 영입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 3분전 브레넌 존슨의 영입을 완료하며 케인의 대체자 영입에 새로운 토트넘을 알리고 있던 가운데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케인 대체자 영입에 기뻐하고 있었다.

 

브레넌 존슨은 조만간 모습을 보여 히샬리송과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가운데 잠시였지만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준 히샬리송은 벤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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