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클루이베르트 아들 "아약스 저스틴 영입 원한다."

맨유 클루이베르트 아들 "아약스 저스틴 영입 원한다."

아약스의 공격수 이자 전설 클루이베르트의 아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영국 매체 "미러"에 의하면 "맨유 무리뉴 감독이 네델란드의 전설 클루이베르트 아들 저스틴에게 관심이 있다" 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약스에서 29경기 9골 5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스틴도 아버지를 길을 따라가고 싶어하고 있다.

현재 아약스와 저스틴에게 새로운 계약을 준비중이지만 맨유의 관심에 저스틴이 아약스의 제안을 거절할 확률도 있다.

현재 아약스의 최고 경영자는 맨유의 수문장이었던 반 데 사르이며

반 데 사르는 이런 맨유의 관심이 달갑지 않아 하고있다.

반 데 사르는 저스틴이 남길 원하고 있지만 자신이 6시즌동안 머물러 있던 팀의 제안인 만큼

더욱 단호히 거절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입장일 것이다.

최근 클루이베르트도 "저스틴은 아약스에 남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저스틴이 잔류를 할지 맨유로 이적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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