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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전드 올스타전 명단 발표, 호나우두-토티-안정환 등 슈퍼스타 대거 출전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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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싱시티그룹

얼마 전부터 한국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레전드 올스타전" 2002 한일 월드컵의 슈퍼스타들이 경기를 펼치는 친선 경기로 2002 대한민국 레전드와 브라질, 이탈리아 레전드의 출전이 확정되어 있었다.

 

최근 파올로 말디니, 프란체스코 토티, 호나우지뉴, 줄리오 세자르 등 과거 유럽 축구에서 이름을 알렸던 선수들이 한국에서 인터뷰를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가운데 이들은 10월 21일에 펼쳐질 올스타전을 위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레전드 매치는 대한민국 레전드 VS 이탈리아 레전드, 브라질 레전드 VS 대한민국 레전드, 이탈리아 레전드 VS 브라질 레전드로 총 3라운드를 치룰 예정이었으며 오늘 이 친선전에서 뛸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되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 라싱시티그룹

대한민국는 과거 "거미손"으로 최고의 선방들을 보여줬던 이운재가 골문을 지키게 되었꼬 오범석, 최성용, 최전철, 김태영, 김치우가 수비벽을 책임지게 되었다.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장이었던 홍명보는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며 이영표, 송종국 역시 이름이 빠져 있어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었다.

 

미드필더는 김두현, 이을용, 김상식, 백지훈, 김형범, 김남일이 선정되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을 생각나게 만드는 명단이었다.

 

이을용, 김남일이 있었지만 이들 역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뒤었으며 2002 한일 월드컵을 재현했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공격수로는 조재진, 안정환이 선정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2002 한일 월드컵 역전의 명수 안정환의 출전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 라싱시티그룹

이탈리아 레전드 명단에서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이 아닌 마르코 아멜리아가 선정되었으며 아멜리아는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였다.

 

수비는 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크리스티안 자카르도, 마시모 오도, 마르코 카세티,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선정되었다.

최강의 수비 조합을 보여줄 이탈리아의 수비 스쿼드였으며 미드필더로는 시모네 바로네, 스테파노 마우리, 지안루카 잠브로타, 시모네 페로타, 스테파노 피오레, 크리스티안 브로키가 출전할 예정이었다.

 

위의 선수들은 세리에에서 굵직하게 이름을 남긴 선수들이었으며 공격에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프란체스코 토티, 빈센초 이아퀸타, 루카 토니가 모습을 보일 예정이었다.

 

공격수는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판타지스타 델 피에로와 장신의 공격수이며 많은 나이에도 높은 득점을 자랑했던 루카 토니, 그리고 슈퍼 서브로 이름을 알렸지만 마피아의 일원이었던 빈첸초 이아퀸타, AS로마의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가 있었다.

ⓒ 라싱시티그룹

이탈리아도 이탈리아였지만 브라질 선수 명단은 기대 그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브라질의 수문장은 줄리오 세자르가 선정되었고 수비는 루시우, 호베르투 카를로스, 주니오르 바이아노, 마이콘, 주니오르가 선정되었다.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었던 루시우와 UFO 슛의 호베르투 카를로스, 한 때 최강의 오른쪽 풀백이었던 마이콘의 출전으로 축구 팬들은 환호했다.

 

미드필더는 아마랄, 제 호베르투, 에드미우송, 지우베르투 실바, 에디우슨, 카카가 출전할 예정이었으며 공격수는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루이장, 베베토, 지오나비가 모습을 보일 예정이었다.

 

"페노메노" 호나우두와 "외계인" 호나우지뉴, "하얀 펠레" 카카의 등장이 기대되는 브라질이었으며 개인적으로도 경기를 관람하고 싶어지는 스쿼드였다.

 

해당 친선 경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싱시티그룹의 추진으로 이루지는 경기였으며 이들은 한국 축구에 관심으로 시작해 레전드 매치 성사까지 이뤄지게 되었다.

 

벌써 이들이 입을 유니폼까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월 말 축구 팬들은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축구 레전드들이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 고양종합운종장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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