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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루카쿠 완전 영입 위해 첼시에게 에이브러햄 내줄 수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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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AS로마로 임대 이적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 지난 시즌 인터밀란 임대 시절보다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그는 자신이 마치 세리에에 어울리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는 임대 이적해 공격수가 부족했던 AS로마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었고 무리뉴를 포함해 AS로마 팬들은 루카쿠의 활약이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AS로마는 현 체제로 이번 시즌 성공적인 순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노리고 있는 가운데 루카쿠의 연이은 활약 덕에 AS로마는 루카쿠의 완전 영입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이탈리아 매채에 의하면 "AS로마가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위해 에이브러햄과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태미 에이브러햄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러한 공백에 대해 첼시 출신인 루카쿠가 채워나가고 있었다.

 

AS로마는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루카쿠의 완전 영입에 대해 고민해볼 수 밖에 없었으며 부상으로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던 에이브러햄을 첼시에게 넘길 수도 있었다.

이전부터 첼시는 공격수 보강을 위해 전 첼시 선수였던 에이브러햄의 복귀를 여러차례 검토하기도 했었다.

 

무엇보다 그가 AS로마로 이적할 당시 1141억의 바이백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첼시가 1100억의 금액을 지불할 경우 에이브러햄과 개인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었다.

 

에이브러햄 역시 EPL 복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으며 AS로마를 떠날 경우 잉글랜드 합류에 대해 욕심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러한 그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루카쿠와 함께 거래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첼시는 구단의 문제아였던 루카쿠 처분에 상당히 어려움을 맞이했었으며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AS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에이브러햄을 루카쿠와 스왑딜을 시도할 수도 있었다.

 

두 선수의 시장 가치가 비슷하다는 측면에서 두 선수의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 이 거래가 이뤄진다면 양 구단은 물론 양 선수에게도 만족할만한 계약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과연 첼시가 에이브러햄의 복귀에 관심을 가질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구단 소속이었던 루카쿠를 잊은 채 유스 출신인 에이브러햄에게 기회를 줄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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