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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 레알마드리드 떠나 맨유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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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한 때 레알마드리드에서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던 카세미루, 그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었고 돌연 그는 맨유 이적을 선택했다.

 

당시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와 동료 선수들이 그의 이적을 가로막았지만 카세미루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맨유는 베테랑 선수인 카세미루를 얻게 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카세미루는 맨유에 합류해 맨유의 중원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했고 맨유의 중원에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중원을 책임지기 시작했던 카세미루는 점점 과격한 플레이를 선보이기 시작하더니 카드를 받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되며 결국 레드 카드로 인해 팀에 악영향을 준 적도 있었다.

 

이러한 와중 영국 매체에서는 "카세미루가 맨유 이적을 후회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애초 카세미루가 맨유 이적을 선택한 것은 새로운 도전과 함께 맨유를 부활시킨다는 생각으로 이적을 선택하느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카세미루는 브렌트포드에게 4골을 내주고 패한 맨유의 경기를 보면서 자신이 팀을 살리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맨유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지난 시즌 활약을 보여준 카세미루였지만 이번 시즌 카세미루는 맨유에 합류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카세미루는 자신의 기량이 떨어진 것을 본인도 알고 있으며 자신의 부진에 낙담하고 있다는 것에 레알마드리드를 떠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현재 영국 내에서도 카세미루의 부진은 노쇠화로 인한 부진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있었고 맨유가 카세미루를 영입할 당시 몇몇 팬들은 그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고 많은 이적료를 지불했다며 이러한 점을 우려하고 있었다.

 

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고 카세미루는 빠르게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맨유의 소수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진 짐 랫클리프는 카세미루의 영입을 비판하고 있다며 그를 판매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카세미루의 관계자들은 이러한 주장을 부정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카세미루의 부진에 대해 구단도 팬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스콧 맥토미니와 소피앙 암라바트의 활약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면에서 카세미루의 입지가 좁아진 가운데 맨유는 1000억 가까이 주고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지난 시즌 중원을 책임졌던 에릭센과 카세미루의 조합은 이번 시즌 잊혀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맨유가 카세미루의 판매를 준비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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