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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필요한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퍼거슨-히메네스 영입 관심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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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을 떠나보낸 토트넘, 토트넘은 최고 에이스인 해리 케인의 부재를 어떻게 대처할 지 많은 고민을 하며 여러가지 시도를 진행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하며 토트넘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케인의 대체자라고 언급되며 토트넘에 합류한 브레넌 존슨은 교체 투입으로 윙어로 출전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전히 케인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현재 토트넘은 다시 한 번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케인을 떠나보낸 토트넘은 1월에 펼쳐질 손흥민의 아시안컵 출전 공백을 대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히샬리송이 있었지만 최근 부상을 당해 경기 출전이 불가하고 무엇보다 최전방 공격수로 활동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는 것이었다.

 

최근 히샬리송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었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히샬리송의 방출에 대해 완강한 거부를 보여주지 않아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러 언론 매체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 소속팀이었던 셀틱의 공격수가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에 이은 토트넘의 상징적인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선수는 바로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에반 퍼거슨이었다. 그 외에도 알베르트 그뷔드뮌손의 영입을 노리고 있던 토트넘이었지만 그뷔드뮌손은 소속팀인 제노아와 재계약에 합의하며 사실상 토트넘의 관심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의 공격수로 토트넘의 스카우터가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는 선수로 알려지고 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1월에 히메네스를 735억에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고 멕시코 출신의 그는 골 사냥꾼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며 첼시, 아스널, 웨스트햄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히메네스는 박스 안에서 해결 능력, 왼발 잡이, 연계 플레이에 큰 두각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공격수가 필요한 토트넘에게 상당히 필요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EPL 내에서도 유명한 브라이튼의 유망주 에반 퍼거슨이었다. 최근 브라이턴과 6년 재계약을 체결한 그는 팀 내 최고 주급자로 등극하며 잉글랜드 내에서는 제2의 웨인 루니로 언급되고 있었다.

 

그는 아직 19세라는 젋은 나이를 자랑하고 있었고 1년 내에 EPL에서 10골 이상 넣은 최초의 10대 선수로 등극하며 에반 퍼거슨의 성장세는 축구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은 케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에반 퍼거슨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과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을 완강히 막는 이유에 대해 팀의 아이콘이 사라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어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린 에반 퍼거슨이 토트넘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길 희망하고 있었지만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면에서 그의 이적료는 브라이튼에서 첼시로 이적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187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다니엘 레비가 퍼거슨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2000억에 가까운 금액을 소비할 가능성이 낮게 예상되고 있었지만 토트넘에게 퍼거슨은 케인을 대체할 이상적인 공격수라는 것은 확실했다.

 

피지컬과 연계, 골 결정력에 있어 마치 케인을 연상케 하는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는 에반 퍼거슨이었기에 토트넘이 퍼거슨의 영입을 시도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리그 중반기에 토트넘은 반드시 공격수를 영입해야 하는 가운데 과연 위의 선수들 중 한 선수를 영입할 지 아니면 또 다른 선수와 접촉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했으며 어떠한 선수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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