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들의 관심받는 안드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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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플루미넨시의 미드필더 "안드레"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현재 플루미넨시의 등번호 7번으로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리버풀, 아스널,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현재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하고 있었다.

 

안드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할 수 있었지만 플루미넨시의 우승을 돕기 위해 잔류를 선언했고 지난 남미 챔피언스리그라고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안드레는 플루미넨시를 떠나 유럽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던 가운데 현재 영국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아스널보다 안드레 영입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 티아고 알칸타라의 중원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로 세대 교체를 시도했다.

리버풀은 여기서 안드레까지 품을 계획이었으며 아스널 역시 젋고 활동적인 안드레가 자신들에게 적절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풀럼 역시 안드레를 주시하며 현재 안드레는 EPL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던 가운데 맨유는 이들보다 늦게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안드레를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었으며 맨유는 리버풀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안드레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현재 안드레의 이적료는 약 210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바이아웃이 560억이라는 점과 빅클럽들이 뜨거운 영입 경쟁을 보여주는 만큼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구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안드레를 빠르게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을 발동해 그와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안드레가 어떠한 구단과 대화를 시도할 지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었다.

 

현재 EPL 외에도 유벤투스, 나폴리, 올림피크 리옹 등 많은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안드레 쟁탈전이 펼쳐질 전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