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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당 아자르 레알행에 긍정적 "레알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있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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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당 아자르 레알행에 "나를 원한다면 레알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있다."


첼시의 에이스 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 에당 아자르


현재는 월드컵 시즌이지만 어제 프랑스 매체의 인터뷰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붉어졌다.


에당 아자르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챔스 우승을 제외한 모든 우승을 경험해 봤으며 모든 것을 이뤘기에 떠나고 싶다" ,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건 첼시에서 내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 콘테 감독의 잔류 여부이다"


"내가 첼시에 잔류를 한다면 팀이 다음 시즌 더 나은 팀이 되기 위해서 일 것이며 팀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난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


"레알마드리드가 나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으며 그들이 나를 원한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을 것이다" 


아자르는 구단의 프로젝트에 따라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을하면서 "프로젝트에 달려있다 ,첼시에 프로젝트가 여전히 있다"


라고 말하면서 아자르가 첼시를 떠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어필하며 첼시 팬들과 구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아자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은 첼시가 17-18시즌의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첼시는 17-18시즌 TOP4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무산되며 결국 유로파리그에서 볼 수 밖에 없어졌다.


16-17시즌의 우승팀인 첼시는 결국 콘테감독의 경질을 앞두고 있으며 반대로 주축 선수들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가 있어 17-18시즌의 모라타를 공격수를 내보내도 그만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그런 아자르마저 떠난다면 첼시는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레알마드리드는 새로운 갈락티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아자르의 영입을 절실히 원하던 지단 감독은 팀을 떠났지만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아직까지 유효한지도 페레즈 회장에 따라 다를 것이다.


무엇보다 아자르는 현재 월드컵을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파나마를 3-0으로 꺾은 벨기에인 만큼 아자르가 월드컵이 끝나고


본격적인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시작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자르의 활약에 따라 레알마드리드가 네이마르에 이어 아자르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낼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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