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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경기 연속 조용한 메시 16강도 힘들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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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경기 연속 조용한 메시 16강도 힘들다.

리오넬 메시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가 2번째 경기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결국 패배하며


남미 강팀 브라질과 어께를 나란히 하던 아르헨티나 조별리그에서 월드컵을 끝날 확률이 높아졌다.


아르헨티나는 첫 경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페널티킥의 기회까지 있어지만 메시의 슈팅이


막히면서 1골을 터트리지 못해 무승부를 기록하고 ,반대로 아이슬란드의 수비는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번째 경기인 크로아티아는 3-0이라는 스코어를 보여주며 루카 모드리치,이반 라키티치의 활약에 맥을 못주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메시,아구에로의 활약은 아이슬란드 전보다 더욱 눈에 띄었지만 결국 득점으로


이어내지 못하며 크로아티아는 승점 6점으로 16강이 확정 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1점 , 나이지리아 0점으로





현재 D조의 조별 승점은 이렇게 보여주고 있다 , 무엇보다 강팀 아르헨나는 0승 1무 1패로 16강에 올라가기엔 너무 위험한 위치에


있으며 아이슬란드가 토요일에 다가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 시 아르헨티나는 상당히 조급해 질 수 밖에 없다.


아이슬란드는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와의 2경기가 남았지만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와의 1경기만 남아있으며


남은 경기에서 아이슬란드가 한 경기라도 승리 시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로 월드컵을 마감해야하고 만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았던 호날두와 메시의 라이벌 구도는 이번 월드컵에서 확실하게 보여주며 호날두의 승리로 끝났고


많은 팬들은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스시절부터 합을 맞춰온 선수들과 함께하기에 바르셀로나에서 잘나가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 말이 이해가 갈 정도로 메시는 국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과거 보여준 국가대표 은퇴설이 다시 제기가 될 수 있으며 이번 월드컵이 메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반면 호날두는 국대,레알마드리드,맨유 시절부터 자신의 스타일을 꾸준히 보여주며 호날두의 승리로 보고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남은 경기를 이겨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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