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 AS로마 골키퍼 알리송 988억원으로 영입 발표
리버풀과 협상을 하고있던 AS로마 골키퍼 알리송 베커 , 드디어 리버풀이 새로운 골키퍼를 품에 안았다.
19일 리버풀은 SNS를 통해서 알리송의 영입을 발표하였으며 이적료는 약 988억원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로 알리송을 영입했으며 알리송은 최근 리버풀과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며
영입에 근접되었다고 하였지만 그 결과가 어제 발표되었다 , 알리송은 AS로마에 작별인사를 하였으며
본인이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드디어 카리우스,미뇰렛의 불안함을 대체할
알리송이 영입되고 리버풀 팬들은 많은 환호를 지르고 있다 , 카리우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실수를 비롯해
미뇰렛은 선발 출전이 어려워지며 아마 두 선수 중 한명이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까 싶으며
알리송은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정말 행복하다 꿈이 현실이 되었다 ,승리하는 것이 익숙한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리버풀의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클롭감독도 이번 영입에 만족하며 "알리송과 함께해서 정말 기쁘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EPL에서 선수 영입 퍼즐을 제일 잘 맞춰가고 있는 클럽으로 손꼽히고 있는 리버풀 ,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기 노력하고 있으며
한 때 소란스러웠던 조현우의 영입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것 같다 , 페키르를 제외한 점찍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리버풀
이제 다음 영입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기대가 되고있는 리버풀이다.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던 알리송이지만 결국 리버풀이 알리송을 잡으며 한 때 AS로마에서 같이 활동했던 모하메드 살라는
문자메세지로 알리송에게 "뭘 기다리는거야?" 라고 리버풀의 이적을 재촉하였으며 알리송의 이적을 상당히 반겼다.
폭풍영입으로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리버풀이 어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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