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960억원으로 레스터시티의 맥과이어 노린다.
레스터시티의 수비수이자 잉글랜드 주전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은 엄청났다 , 키 194cm ,몸무게 100kg의 피지컬을 과시하며
헤딩 골을 기록했으며 맨유는 이런 맥과이어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맨유가 맥과이어에게 거대한 제안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약 960억원의 제안까지 고려중이다"
라고 보도하며 수비보강이 절실한 맨유는 알더베이럴트의 영입이 늦어지면서
이젠 맥과이어에게 시선을 돌린 듯 하다 , 무엇보다 맥과이어 본인도 빅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으며
맥과이어는 "나는 야망이 있는 선수고 , 모든 이들이 빅클럽에서 뛰길 원한다" 라고 말해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맨유는 960억원의 제안을 반드시 시도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올 줄만 알았던 알더베이럴트의 영입이 예상과 틀려지며
맨유는 새로운 선수만을 지켜보고있다, 하지만 린델로프,에릭 바이를 영입하면서 수비보강을 매년 시도한 맨유지만
이러한 상황에 기존 선수들을 처분해야만 한다 , 언론들은 맥과이어의 영입시 희생양은 마르코스 로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켜보는 팬들의 생각은 스몰링 , 필 존스가 우선이 아니냐는 말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있다.
맨유의 수비수 영입 리스트는 알더베이럴트,맥과이어,보누치 3명의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그나마 맥과이어의 영입이
제일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알더베이럴트의 경우 토트넘에서 요구하는 이적료가 1000억 이상이라는 점과,
보누치는 이탈리아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기에 맥과이어만이 남은 상태라고 봐도 될 것이다.
퍼디낸드,비디치 이후 맨유의 통곡의 벽은 전설로만 남아버린 상태에서 맥과이어가 맨유의 오랜 갈증을 풀어줄지 기대된다.
과연 맨유가 선수진 정리와 맥과이어의 영입 시도를 어떻게 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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