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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에서 또 다시 배신자로 보누치 유벤투스 복귀 시도 인정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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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에서 또 다시 배신자로 , 보누치 유벤투스 복귀 시도 인정


많은 팬들이 유벤투스의 주전 수비수로 알고 있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1년 전 충격적인 선택을 했다.


보누치는 직접 자신이 AC밀란의 이적을 선택하며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여 팀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알레그리 감독과 불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이적료 약 523억으로 AC밀란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렇게 보누치는 AC밀란의 부흥과 주장직을 맡게 되며 유벤투스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보란듯이 세러모니를 선보였던 보누치가 다시 유벤투스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보누치가 AC밀란이 구단주가 흘러가는 방향에 불안해 하기 시작하며


맨유 ,파리생제르망, 유벤투스 등 여러 구단의 영입을 직접 타진하고 있다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벤투스 회장도 "보누치가 다시 돌아오고 싶어한다 ,우린 보누치를 만족시키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현재 유벤투스의 선수단은 꽉 차있고 특히 수비진에는 영입할 자리가 없다"





라고 말해 보누치의 영입이 필요 없다고 쐐기를 박은 격이 되어버렸다.


호날두의 이적때문인걸까? 보누치의 이러한 심경 변화는 밀란측에서도 이미 인정한 부분이며


지난 시즌 폭풍영입을 시도한 밀란이지만 그에 대한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구단주만 바뀌는 변화를 맛보게 되었다.


이탈리아 언론은 보누치와 유벤투스의 수비수 칼다라와 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지만


보누치는 현재 31세로 적지않는 나이에 24세인 칼다라를 쉽게 트레이드를 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보누치는 결국 AC밀란을 떠나고 싶어하며 유벤투스를 언급해 팬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맨유는 수비수 영입 리스트에 보누치가 포함되어 있지만 보누치는 아들때문에 이탈리아를 떠나기 싫어한다.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AC밀란에 남게되는 것일까? , 이런 보누치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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