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어 기용에 빨간불 켜진 맨유, 대체 방안으로 엘 가지 FA 영입 노린다
과거 아약스에서 프로 선수 데뷔에 성공해 릴, 아스톤빌라, 에버튼을 거쳐 PSV 에인트호번에서 활동했던 윙어 안와르 엘 가지. 그는 지난 주 에인트호번과 계약을 해지하며 현재 FA 신분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뜬금없이 맨유가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맨유는 윙어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안토니는 여성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어 경기에 참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제이든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을 비난하며 그가 텐 하흐 체제에서 진절머리를 느끼고 있었다. 조만간 텐 하흐 감독과 산초가 면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산초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오르고 있는 현재 맨유는 텐 하흐 마음에 쏙 드는 윙어가 ..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9. 1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