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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아침은 가족과 보내야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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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아침은 가족과 보내야한다."

사리


첼시에 부임하고 2경기 전부 승리하며 사리 감독 체제가 점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 시절 규칙을 준수하며 선수들이 지켜야 할 사항들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사리 감독은 달랐다 , 영국 언론에 의하면 "사리 감독이 그동안 오전 훈련을 미루었다"


"훈련 시간을 늦춘 이유는 선수들이 아침 시간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라고 말하였다.


사리감독은 선수들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 자녀의 등교 , 가족들과 아침식사 등 심리적 안정상태를 내다보며


그렇게 해야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해졌다 , 실제로 첼시 선수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가족들의 사진이 대부분인 선수들이 많다고 하였으며 콘테 감독의 합숙문화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모습에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으며 딱딱하고 규율을 엄수하던 콘테 감독의 발자국을 하나씩 지우고 있다.





나폴리를 이끌면서 점점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사리감독이 이러한 방식으로 나폴리를 정상급으로 다시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사리 감독의 방식은 첼시 선수들의 사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생각되고 마치 "우리 첼시가 달라졌어요" 라는 모습을


보고있는 것 같다 , 훈련량이 많다고 선수들끼리 합숙을 한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며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는 사리 감독을 응원하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 현재 아자르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지만


사리 감독이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은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다시 첼시에 애정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출전 하지 못하는 첼시지만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 이러한 소식에 많은 직장인들은


"출근 시간도 늦춰줬으면.." 하는 바램을 첼시와 비유해 나타냈으며 상당히 훈훈한 첼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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