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용한 날이 없는 무리뉴 42억 탈세에 징역 1년 선고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4. 20:47

본문


조용한 날이 없는 무리뉴 42억 탈세에 징역 1년 선고


맨유의 감독 무리뉴 , 그는 최근 저조한 이적시장 결과와 리그 경기의 부진으로 시즌 초반부터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맨유의 단장인 우드워드는 무리뉴를 경질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재차 무리뉴의 잔류를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충격적인 무리뉴의 소식이 전해졌다 ,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이 42억원의 탈세를 인정했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포커싱은 급격하게 무리뉴를 주목하게 되었다 , 과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무리뉴 감독은


탈세를 시도했으며 무엇보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탈세 혐의를 받고 있었다 , 무리뉴의 에이전트는


무리뉴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며 증명서를 강조했었으나 결국 무리뉴의 탈세가 밝혀지고 말았다.


무리뉴는 결국 스페인에서 2년 이하의 집행유예를 받게되지만 스페인은 초범일 경우 감옥에 가지 않기에


무리뉴의 흑역사에 새로운 사건이 기록되고 말았다 , 탈세로 시끄러웠던 슈퍼스타도 있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며 레알마드리드의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탈세를 인정하며


무리뉴와 같은 집행유예 처분을 받아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무리뉴도 그렇게 호날두도 마찬가지로


레알마드리드의 출신이었던 사람들이 탈세를 인정하게 되며 범죄구단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또 다른 팬들은 스페인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거나 레알마드리드 출신의 선수들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중립적인 입장을 말하며 , 스페인이 재정적으로 풍족한 나라가 아니기에 이러한 사건이 더 들릴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스포츠스타의 세금 정책에 대해서는 프랑스가 제일 잘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축구선수들이나 관계자들도


탈세 혐의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정말 다음 탈세를 인정한 선수가 레알마드리드에서 또 다시 나온다면


레알마드리드는 탈세 구단으로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