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무리뉴 감독 경질시 맨유 감독 원한다."

지네딘 지단 "무리뉴 감독 경질시 맨유 감독 원한다."

레알마드리드의 트레블로 이끌었던 전설 지네딘 지단 , 지단은 시즌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사임을 했다.

호날두도 휴가를 즐기던 도중 갑작스럽게 복귀를 하며 너무 충격적인 일이었다 , 페레즈 회장과 갈등이 생기며

결국 사임이란 선택을 하며 아름답게 떠났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소식이 최근들어 전해지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지단 감독이 지인들에게 맨유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 무리뉴 감독이 경질 후 자신에게 제안이 오길"

"기대하고있다" 라고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 무리뉴의 3년차 징크스는 이번 시즌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ICC 프리시즌때부터 선수단의 불화를 조성하는 발언을 하며 리그에서는 브라이턴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그 후 언론들은 무리뉴의 다음 감독으로 지단 감독이 지목되며 어디까지나 찌라시 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무게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맨유와 지단의 관계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무리뉴 감독은 마샬 , 포그바 등 불화설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으며 이 2명의 선수를 잡기 위해서 지단 감독의 선임이 방법이라고 보고있다 , 마샬은 한때 레알마드리드의 베일 대체자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지단 감독도 마샬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 우드워드 부회장은 여전히 무리뉴와의 관계는 정상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단의 맨유 부임설이 점점 무게를 싣기 시작한다면 무리뉴의 경질을 충분히 염두할 지도 모른다 , 선수 영입에서도 감독에서도

분위기 전환이 쉽지 않고 , 이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무리뉴의 터무니없는 영입리스트를 맨유가 또 다시 감당해야만 한다.

이러한 상황에 맨유는 점점 무리뉴 감독에게 거리를 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언론에서 말한 지단의 발언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대체적으로 안 믿는 팬들도 많겠지만

이런 흥미로운 소식에 생각을 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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