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 세도르프 "돈 보고 중국 가는 선수 대표팀 안뽑는다."
AC밀란의 전설이자 현재 피파온라인4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클라렌세 세도르프
세도르프는 선수시절 아약스 , 레알마드리드 , AC밀란을 거치며 감독직의 자리에 앉으며 AC밀란 , 데포르티보를 거쳐
현재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세도르프는 카메룬의 A매치를 앞두고 충격적인 엔트리를 발표해
많은 카메룬 팬들이 놀래켰다 , 현재 중국리그에서 활동하고 있고 , 카메룬의 에이스 무칸조를 과감히 제외시키며
많은 카메룬 매체들은 무칸조의 제외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 세도르프는 이 선택에 대해
"유럽 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선수들이 나에게 우선이다" 라고 말하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 위주로 지켜보고있다.
하지만 세도르프는 몇일 전 "젋고 재능있는 선수라면 중국 ,아시아리그로 가서는 안된다 , 돈만 보고 아시아를 선택하면"
"대표팀 발탁 기회를 박탈 당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세도르프가 자신의 뜻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어 세도르프는 "중국행이 나쁜 것은 아니다 , 하지만 유럽 최고의 클럽에서 최상위권에서 경쟁하는 경기를 뛰어야한다"
라고 말하며 주전출장이 보장되는 팀으로 이적하는 카메룬 선수들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이러한 팩트 폭력으로 카메룬 대표팀에는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보통 중국행이나 최근 일본행을 보면
많은 연봉을 보장 받고 이적을 하는 경우가 상당 수 이다 , 무엇보다 유럽 사람들에게 아시아권의 축구는 많은 무시를 받고 있으며
세도르프의 이러한 팩트 폭행에 많은 팬들이 공감을 하고있다 , 세도르프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으며 이러한 마인드는 상당히 맘에 든다 , 이러한 열외로 무칸조는 중국무대가 아닌
유럽리그로 복귀하지 않을까도 싶다 , 하지만 AC밀란의 전설이자 전 감독이었던 세도르프의 감독 평가는 좋은 팬이 아니다.
AC밀란 감독 당시 오래가지 못했으며 이어 중국 선전 루비FC에서 5개월 가량 감독생활을 하고 이어 스페인 데포르티보 ,
그리고 현재 카메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상에 대해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고있다.
생각만큼은 훌륭한 세도르프가 카메룬 대표팀을 이끌고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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